삼색 AA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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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0:52

'포켓몬스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10.21
    포켓몬스터 올클하기 프로젝트 - PT기라티나
  2. 2016.09.16
    [팬픽션][포켓몬스터]최강의 치코리타
  3.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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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6.28
    [팬픽션][포켓몬스터]레드가 은빛산에서 안 내려오는 이유
  6. 2013.06.12
    포켓몬 신소식이!

저는 4세대가 발매된 이후로 본가 전시리즈를 펄기아를 제외하고 전부 모아왔습니다.

그런데 새삼 살펴보니 전시리즈를 제대로 끝까지 즐기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흔히 말하는 블랙카드를 만들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최근 최근 썬 문 울썬 울문은 스토리조차 끝까지 깨지 못했네요.

그래서 이러면 포덕으로서 뭔가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옛날것부터 하나하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인터넷에 올려서 이것말고도 해야 될 것이 있는지 물어볼 겸 올려보려고 합니다.

우선 4세대의 PT기라티나부터 시작합니다.


*스토리 클리어

*전설 잡기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기라티나 /디아루가 /펄기아 /레지록/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기가스/

히드런/ 다크라이/ 크리세이라 /썬더 /프리져 /파이어

(너무 오래전부터 손을 안댄 물건이라 어디까지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하나씩 찾아봐야... 이외에 잡을 것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배틀타워
/골드스티커(싱글 49승 이후 종수와 전투에서 승리)
/싱글 100연승 /더블 50연승 /멀티 50연승 /페어 50연승

(현재 싱글 도전 중 86연승에서 패배하고 다시 시작 중.....)

*배틀스테이지 골드 스티커

*배틀캐슬 골드 스티커

*배틀룰렛 골드 스티커

*배틀팩토리 골드 스티커

*도감완성

*별장완성

*블랙카드

(4성인것 보니 싱글 100승하면 블랙카드가 될 것 같네요.)



이정도일까요? 더 추가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줄그어진 것은 클리어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4세대에서 처음으로 키운 실전에게 주는 것이 가능한 리본을 전부 붙여서 현세대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4마리에게 부족한 리본은

그레이트어빌리티리본
페어어빌리티리본

월드어빌리티리본(현재 와이파이 배틀이 불가능하므로 영원히 얻기 불가능)
레전드 리본

이니까 위에 할일 리스트 하고 하골소실 하면 다 얻는게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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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나는 치코리타다. 이름은 아직 없다.

난 오늘도 아이들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한숨을 쉬며 있었다.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공박사의 집에 맡겨지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아이들은 나를 외면했다. 똥꼬리타라 불리고 약해서 쓸모없다고 피하고 도감용으로 덤으로 달라는 소리만 듣고 나는 지쳤다.

심지어 오늘은 너 같은 것에 지지 않는다며 박사의 눈을 피해 나를 볼에서 꺼내고 방금 받은 브케인를 데리고 공격해오는 한심이를 바라보는 중이다.

"자자,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반항해보라고!"

반항도 지쳤다. 오늘도 선택받지 못했고 왠지 죄다 아무래도 좋아져서 이대로 공격받고 죽어버려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든다.

"쳇, 재미없어. 하긴 너 같은 머저리가 이제 챔피언이 될 나에게 반항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챔피언이라 예전에 본 적 있었지. TV에서 많은 빛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엄청 부럽고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

그래 그런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그래 생각해냈어. 나는 누구보다 강한 그런 존재가 되고 싶었어.'

"되고 싶었다고!!"

"포켓몬이 말했다!?"

"빈틈이다! 내 몸통박치기를 받아라!"

그렇게 그 아이의 브케인을 쓰러뜨리고 나는 변했다.

이제 선택받기를 기다리지 않아. 나 스스로 강해지기로 결심했다!

매일 특수기술 100회

물리기술 100회

야생포켓몬 쓰러뜨리기 100회

그리고 달리기 10km

그렇게 3년을 실시한 결과. 내 머리 위의 잎사귀는 지고 나는 강해져 있었다.








"네 녀석 정체가 뭐냐!"

"취미로 챔피언을 하고 있는 포켓몬이다!"

"포켓몬이 말했다?!"








"그렇군. 드디어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았어. 최강 챔피언의 파트너가 되고 싶었다고 말한 주제에…….

사실은 챔피언 그 자체가 되고 싶었던 거지. 넌 타협해서 챔피언의 포켓몬이 된 거야.

챔피언의 포켓몬 6마리를 혼자서 이길 수 없다던가. 다른 포켓몬들 덕분에 자신이 진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래서야. 넌 내게 이길 수 없어. 네 위치는 적당히 타협을 한 취미. 나는 진짜 취미다! 그것만으로도 질 생각이 들지 않아!"

"망나뇽(타협한 취미라도 다른 존재들과 같이 걸어온 이상, 그만둘 순 없어. 다음은 파트너에게 맡기지.)"

"망나뇽!"

"네가 그 녀석이 말한 파트너인가. 그 녀석은 다음을 너에게 맡겼다."

"포켓몬이 말했다?!"








"포켓몬이 노력으로 이루는 성장에는 제한이 설정되어 있어. 510. 그것이 바로 포켓몬의 제한이다.

허나 그는 한계를 넘을 정도로 자신을 몰아넣는 것으로 리미터를 해제하는 데 성공했어.

창조신의 레벨 100으로도 닿을 수 없는 수치의 스테이터스를 보자.

내가 만들고 있는 뮤츠 따위는 아무래도 좋을 포켓몬이 되고 말았지."








"넌 누구지?"

"나? 취미로 챔피언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물론 취미일 뿐 직업은 따로 있지.

직업은 연구원. 이 은빛산의 포켓몬 생태를 연구하는 연구원, 레드다!"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존재는 처음이군. 그런 의미로 한판 겨뤄주겠나?"

"미안하지만 지금은 업무 중이므로 취미에 한눈을 팔 수 없다."

"아쉽군."

"그건 그렇고……."

"?"

"포켓몬이 말했다?!"

"뒷북이냐!"








필살 진심 시리즈

"진심 솔라빔!"



--------------------------------------------------------------------------------------------------------------
대머리가 된 치코리타 그림을 보고 생각난 소재입니다.

AND

"으으~! 그 꼬맹이 잡히기만 해봐라. 가만히 안 둘 거야!!"

"맞다옹. 내 자랑스러운 꼬리가 이렇게 불타다니……. 절대 가만히 안둔다옹."

로사와 나옹이는 분노하고 있었다.

  ---

이 일의 시작은 웬일인지 로이들에게 내려진 로켓단 공식임무였다.

임무의 내용은 로켓단의 범죄현장을 발견하고 사진까지 찍고 간 한 아이의 납치.

어떤 범죄현장인지 모르지만 이 아이를 잡기만 하면 빚을 전부 지워준다고 할 정도니까 상당히 비밀스러운 일 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상대는 아이, 그것도 아직 포켓몬조차 받지 못한 아이였다.

하지만 이미 여러 명이 그 아이에게 도전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래서 비주기는 별 기대도 안 되고 일은 안하고 월급만 받아먹고 있는 쓸모없는 존재들에게 이 임무를 내렸다.

만약 성공한다면 범죄의 증거를 인멸시킬 수 있어서 이득이고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월급 도둑 녀석들을 경찰서로 내쫒을 수 있기에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로이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른 체 다른 사람들도 실패하는 임무가 자신들에게 온 것은

자신들이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서 받아들였다.

"하아, 우리 로켓단의 질도 많이 떨어졌네. 달랑 꼬마 한명 납치하는데 이 우아~한 로사님이 움직여야 한다니."

"하지만 이해는 된다옹. 저 꼬마 옆에 저 녀석들이 붙어있다옹."

"응?! 뭐야 꼬마 녀석들이 왜 저 아이와 같이 있는 거지?"

그리고 그 꼬마아이가 숨어있다는 건물 앞에서 침입하기 위해 밤까지 기다리다가 그 아이와 지우들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그 순간 왜 앞에 왔었던 로켓단이 계속 실패를 했는지 이해했다.

지우는 상당히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다양한 뱃지를 따온 실력의 소유자다.

아무리 로켓단이 실력 있는 존재를 보낼지라도 사천왕을 상대할 수 있는 존재들을 이 아이 한명을 위해서 보낼 리가 없고

결국 지우의 피카츄에 감전 되어서 경찰서로 끌려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누구인가.

오랜 지우의 스토커로 지우의 포켓몬 특히 피카츄에 대한 방어대책은 완벽하고

여태까지처럼 다른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아이만 데려가려고 한다면 못 데려가는 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한 생각을 품고 로이들은 밤까지 기다렸다가 몰래 건물로 들어갔다.

그들이 하고 있는 생각이 착각인지도 모른 체 진정한 적은 지우들이 아니라 그 꼬마아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 하고…….

  ---

지우와 친구들은 어떤 한 꼬마아이의 말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건물 안에는 갖가지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지우는 자신이 맡은 몫을 다하고 그 아이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이것은 이렇게 하고……. 더 도울 것은 없니?"

"그 정도면 되요. 그 외에는 제가 이야기한데로 움직여 주세요."

그 말에 꼬마아이는 씩하고 웃으며 대답했고, 간단하게 다시 작전을 설명했다. 그 직후 건물입구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그럼 슬슬 들어오는 것 같으니 난 이제 위치에서 기다릴게. 케빈"

"네 지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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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케빈은 '나홀로 집에'의 케빈입니다.
케빈이 지우들과 합세해서 만든 함정 건물을 들어가는 로켓단. 명복을 빕니다.
한 줄 설명 자칭 함정파기 전문가 VS 전 세계 공인 함정설치 전문가.

포켓몬을 못 본지 오래돼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다른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AND

안녕하십니꺼 포켓몬 트레이너 여러분.

지는 이수재라고 합니더. 여러분들이 쓰고 있는 전송 시스템을 만든 사람 중 한명이지라.

여러분들은 전송 시스템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꺼? 그렇다면 포켓몬 놓아주기도 하고 있습니꺼?

자자 눈치 보지 말고 이야구 해보입시더. 그렇게까지 꺼림칙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더. 

포켓몬 트레이너 중에서 단 한 번도 포켓몬을 놓아주지 않았다 하는 사람은 없습니더.

그 유명한 오박사님도 아직 전송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절 


몬스터들을 가득 잡아놓고 들고 오지 못혀서 놓아준 기록도 있으니까예.

그렇다면 문제, 왜 어째서 포켓몬을 놓아줄 때는 전송 시스템에 접속해서 놓아주어야 되느냐! 

고것을 의문으로 생각하신 분들은 있으십니꺼?

음, 꽤나 많구만유. 

포켓몬 전송 시스템이 발명되고 난 후, 한 번 잡은 포켓몬은 꼭 전송 시스템 하의 놓아주기를 하도록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있는 데유.

그 이유는 단순합니더. 그대로 야생으로 돌려보내면 안 되는 포켓몬이 있기 때문입니더. 예를 들어 레벨 100인 포켓몬이라던가. 

꼭 그 정도가 아니라도 레벨이 야생보다 놓은 녀석들은 야생으로 단숨에 나가면, 


그 곳 세력권과 심하면 생태계가 무너지는 경우도 많구만유.

또 고것이 아니라도 막 태어난 레벨 1짜리 아이들을 놓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지라. 

이 경우는 이 녀석들은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들 뿐만이 아니라, 살아남아도 어떤 야생 포켓몬보다 인간에 대한 적대가 심해, 


이런 포켓몬들에 의한 인명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지라.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단 우리들의 시스템을 거쳐 가도록 정해놓은 것이 바로 전송 시스템의 놓아주기 인기라.

자 이렇게 전송 시스템으로 놓아진 포켓몬들을 어떻게 하느냐! 고것을 지가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구만유.

자, 일단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포켓몬들의 경우는 일단 간단한 검사를 거쳐 원래 잡혔던 곳에 놓아주게 됩니더.

그리고 원래 야생보다 레벨이 허벌라게 높은 녀석들은 일단 포켓몬의 간단한 의견을 듣고…….

에? 뭡니꺼? 질문입니꺼? 뭔가예?

포켓몬 의견을 어떻게 묻는지예? 에스퍼 포켓몬 중에 인간과 텔레파시가 통하는 녀석들을 선별해서 통역을 하고 있습니더.

아예, 그럼 에… 아! 간단한 의견을 듣고 계속해서 사람들과 싸우고 싶은 녀석들은 배틀팩토리로 가거나 

체육관 시합에 쓰이는 포켓몬으로 가거나 합니더. 것도 아니면 사천왕이나 엘리트 트레이너에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구예.

것도 아니고 노후(?)를 편히 살고 싶어 하는 포켓몬이라면 이름 알려진 박사님들의 뜰로 보내지기도 합니더.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포켓몬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레벨을 되돌린 후 야생의 감각을 되돌리는 훈련을 받고 놓아주죠.

레벨을 트레이너 여러분들은 아시다시피 오랫동안 전투를 안 하면 자연히 떨어지게 되니까예. 

고렇게 레벨을 떨어뜨리고 야생의 감각을 익히게 한다는 게 어렵기에 고생은 하고 있지만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벨 1의 알에서 막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는 우리가 여러 가지로 돌봐서 

각지에 이제 막 10살이 된 포켓몬 초보 트레이너들에게 보내집니더. 어쩔 수 없습니더. 

야생으로 돌려보내기에는 부모 트레이너나 부모 포켓몬에게서 받은 기초적인 지식이나 기반이 없기에 상처만 입기 쉽상이지예.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 지식을 전부 가르쳐 주자니 우리를 너무 따라버려서 그 후 야생이 되지 않습니더.

그랴서 레벨 5까지만 우리의 관리 아래에서 크고 각각 초보 트레이너들에게 보내지는 데 여기서 문제가 다시 발생혔습니더.

여러분들을 상대로 이렇게 이야구를 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데유. 바로 그 포켓몬을 돌봐줄 일손이 최근 부족해지고 있습니더.

아직 부모 트레이너가 정해지지 않은 관계고 브리더 분들에게 길러지면 너무 보살핌을 받고 자라 

막 출발하려는 신인 포켓몬 트레이너에게 알맞은 포켓몬이 될 수 없다는 의견과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정이 너무 생기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에 의해 아쉽지먼 


브리더 분들에게는 도움을 요청할 수 없게 됬구만예. 

정확히는 우리 같은 연구자들이 이 일의 성향이 맞는데 최근 일손이 너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의하던 중 나온 의견이 트레이너 여러분들에게 이 일을 맡겨 보자는 것이었습니더. 

원래 포켓몬을 아끼고 어느 정도 잘 돌봐도 주지만 힘든 훈련도 시킬 수 있는 트레이너 여러분들이 


이 일에는 꼭 맞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었지유.

하지만 이것도 원래 부모 트레이너가 없는 포켓몬에게 부모 트레이너로서 인식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더.

허지만 거기서 제가 의견을 냈지예 그렇다면 트레이너 여러분들이 포켓몬이 되면 되지 않냐 는 것이었습니더.

거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더. 

흠흠, 정확히는 포켓몬과 융합하여 트레이너 여러분이 레벨 1짜리 포켓몬을 초보 트레이너에 맞는 포켓몬으로 기르는 거지예.

전송 시스템을 발명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이 기능은 포켓몬과 융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인간과 포켓몬에게 영향 없이 분리도 가능하지예. 실제도 사고였지만 지도 융합했다가 깨끗하게 분리 된 적이 있습니더.

이 의견이 나온 이후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온 장치이므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더.

자 그러면 저희를 도와주실 분은 저 뒤에 유미 씨를 따라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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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망상을 마구 하던 것을 써보았습니다. 이런 게임이 나오거나 비슷한 것이 원작 속에 나와 줬으면…….
이수재도 사투리 캐릭터여서 살리기 힘들군요. 
사투리 캐릭터는 여러 가지 문제에 의해 힘든 이유가 많지만 제일 큰 문제는 한글의 맞춤법 적용이 어렵다는 겁니다.

PS. GTS를 뒤지다가 색다른 마나피를 건졌습니다. 알에서 태어났다는 데 진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마나피는 기라티나, 디아루가, 펄기아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 알에서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전설, 환상 포켓몬이기에 진짜일수도 있는데…….

AND

"레드 씨는 어째서 이런 곳에서 사시는 거예요?"

어느 날 금선이와 심향이가 레드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가지고 은빛 산에 올라왔다가 물었다.

"은빛 산이 포켓몬 레벨도 높고 수련하기 좋은 것을 사실이지만 고생이지 않나요?"

"그래요.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으세요?"

둘은 궁금했다. 자신들도 이곳에 올라올 수 있다. 그리고 포켓몬을 기르기에 이곳이 좋은 것도 알고 있다. 

사람과의 배틀이 부족하지만 정점으로 불리는 레드와 싸우기 위해 올라오는 도전자들도 많이 있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이곳은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환경이 좋지 않다. 


편의 시설도 없고 야생 포켓몬은 너무 강력해서 완전하게 마음을 놓을 장소도 없다.

그리고 계속해서 흩날리는 눈으로 인해 나타나는 하얀 세계는 처음에는 몰라도 살아가기에는 사람의 정신을 너무 깎아내린다.

그런데 어째서 레드는 이곳에 살고 있는 것 일까? 


역시 최고의 포켓몬 마스터라는 위치가 한순간도 마음 놓고 쉴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인가. 

그렇다면 상당히 안타깝다. 라는 생각은 하던 둘의 귀에 레드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내려갈 수가 없어."

피카츄  볼트태클/아이언테일/전광석화/10만볼트
라프라스 눈보라/소금물/사이코키네시스/누르기
잠만보  섀도볼/깨물어부수기/눈보라/기가임팩트
이상해씨 오물폭탄/기가드레인/수면가루/하드플랜트
리자몽  플레어드라이브/에어슬래시/블러스트번/용의파동
거북왕  기합구슬/하이드로캐논/눈보라/러스터캐논

"락클라임과 공중날기가 없어……."

   ---

나중에 알아본 결과 아무도 어째서 안 내려가는 지 물어본 적도 없고 

내려가자고 권유도 안 해줘서 레드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ps. "어라? 그러면 어떻게 올라오셨어요?"

"콩(그린) 따라왔어."

흑막은 그린.

AND



페어리 타입이 추가 된다는 군요. 드래곤 타입 견제를 위해 만들어졌다는데 어떨지...


노력치와 개체값이 잘 표시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왔다는 데 이제 개체값 알기 위해 힘들이지 않아도 되겠군요.


거기다가 한국판도 동시 발매라니!!! 그런데 10월이니까 그때쯤은 군대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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