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AA 전시실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20)
잡담 (31)
(74)
그림 (15)
분리 (0)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5-02 07:51

'자투리 글'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6.12.04
    [뽀뽀뽀]119 112 110
  2. 2013.08.16
    [페이트]알바
  3. 2013.08.16
    [마크로스 7][진연희무쌍]바사라가 연희무쌍 세계에 뛰어들면?
  4. 2013.08.02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만약 큐베가 모아야 하는 감정이 분노였다면....
  5. 2013.08.02
    [도라에몽][제로의 사역마]만약 진구가 제로의 사역마세계에 간다면.
  6. 2013.08.01
    [괴담]화장실 귀신 2
  7. 2013.08.01
    [페이트]fate에서 너무나도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어울릴 것 같기도한 커플링
  8. 2013.07.19
    [세인트 영멘][동방기연담]크로스
  9. 2013.07.06
    [아이돌 마스터]달려라 765프로
  10. 2013.06.22
    [아이돌 마스터][밀리언 라이브]동창이 밝았느냐

집에서 불났을 땐 119

누군가 다쳤어도 119

도둑이 들었을 땐 112

민원상담 필요할 땐 110

119 112 110 신고

119 112 110 신고


뽀뽀뽀 노래에다가 이 가사로 불러보고 싶네요.

AND

그냥 시작도 끝도 없이 떠오른 망상


어느 순간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도시를 바라보는 에미야 시로.

"이번 임무 장소인가.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인건가."

그는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았지만 특별히 분쟁이나 세계를 멸망시킬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임무는 받지 않았지만 세계가 수호자를 현현시킬 때는

세계가 멸망할 위험에 처했거나 누군가가 근원에 도달하려할 때뿐이다.

그리고 그의 경험상 이렇게 전조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은

상대가 근원에 도달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대다수가 치밀하게 숨어 있기에 문제가 상대를 찾는 것이다.

만약에 찾지 못하면 세계의 명령에 따라 이 도시를 통째로 날려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세계가 명령을 내린다면 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일단 세계의 백업과 지시를 기다렸다.

그리고 곧 머릿속에 주변 상황의 정보와 이번 임무가 떠올랐다.

그리고 에미야는 소리를 질렀다.

"뭘 시키는 거냐!! 이 세계 녀석아!!!!!!!!!"

그 임무는

'영령 중 아서왕의 영령이 흑화 하여 날뛰고 있다.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버O킹과 피O헛에서 햄버거와 피자를 사와라.'

였다.


아니 그냥 이런 일상물(이상물?)같은 것은 어떨까 생각되어서 일단 끄적여봤습니다.


PS. 아쳐 왈 "돈이나 주고 사오라고 하던가. 주변 아르바이트 장소 정보만 주다니……."

AND

둘 다 애니를 보거나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대강의 소재는 듣고 보고

간단한 스토리와 짧은 영상 몇개를 보니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바사라가 연희무쌍 세계에 뛰어들면?

전장에서도 노래를 부르며 뛰어다니는 바사라가 연희무쌍 그것도 장세자매에게 떨어진다면?

태평요술서 없이 노래로 통일시킬 포스....

추가, 히무라님 덧글에 답을 달다가 떠오른 스토리

초반에는 장세자매와 만난 바사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장세자매와 같이 다니면서 공연을 하다가

장세자매는 인기가 없는 것에 절망하여

태평요술서에 손을 대고 화려하게 공연을 하여 팬을 모으는데 치중하려 들고

바사라는 팬과는 상관없이 단지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것에만 신경을 쓸 것을 주장하여 의견차로 갈라졌다가

황건파와 바사라파의 싸움으로 황건적 사건이 일어나자

바사라와 장세자매는 마음을 다시 합쳐 전쟁터 속을 노래부르면서 팬들을 진정시키는데....

AND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큐베가 모아야 하는 감정이 절망이 아니라 분노였다면...

큐베의 대사는 이렇게 되었겠죠.


그래서 우리는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기 위해, 우주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

그러던 도중에 찾아낸 것이 바로 인류의 마음, 즉 감정이야.

우리는 때때로 급격한 감정에 휩싸인 존재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현상에 주목했어.

그리고 그 현상에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발생하여 엔트로피가 열역한 법칙과 반대로 감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우리는 한참을 연구했어. 감정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엔트로피가 감소하는지. 그것을 조사하고 또 조사했어.

하지만 알아내지 못했어. 우리가 감정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고 그래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그렇지만 오랜 연구가 의미없게 된 것은 아니었어.

우리는 감정을 가진 자를 이용해 이 현상을 강제로 일으키는 기술을 얻게 된거야.

그 중에서도 특히 인류에게 청소년기라 불리는 나이에 소녀의 감정은 정말로 효율성이 높아.

그뿐만이 아니라 너무나도 쉽게 변화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얻어내는 것도 쉽지.

알겠니, 마도카? 이것은 길게 보면 너희 인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야.

단지 너희는 평온함이라는 감정을 분노로 바꿔서 쏟아내기만 하면 되는 거야.

크게 어려울 것도 없는 데다가 나와 계약하기전에도 사소한 일로도 하던거잖아?

그러니까 마도카 나와 계약을 해서

초사이어인!

되어줘.



AND

진구는 도라에몽에서 한심이의 대명사죠.

그런 진구도 잘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다들 알다시피 실뜨기와 사격입니다.

특히 사격은 총(또는 총으로 쓸 수 있는 것)을 잡는 것과 동시에 대담해지고 주변의 상황 판단도 빨라지죠.

아이들과 총 쏘기 시합을 했을 때 아이들이 자신을 향해 총을 쏘는데 가만히 있는 걸 보면 대담해진 것을 알 수 있죠.

분명 아무리 못 쏴도 그 거리에서 한발도 명중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진구는 총구(손가락)의 방향을 보고

어디로 총알이 나가는지 파악하고 가만히 있었다(혹은 피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으므로

주변 상황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퉁퉁이에 의해 궁지의 몰린 것을 주변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겨낸 것을 보면 그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전혀 생각도 못하고 덜덜 떨기만 하다가 맞았을 텐데 말이죠.

이런 진구가 제로의 사역마 세계에 간다면?


만약의 상자로 이세계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세계라면 같은 주문을 해버린 진구.

그렇게 그는 제로의 사역마 세계에 떨어지고 위기에 처했을 때 총사대에게 구해집니다.

처음에는 덜덜 떨기만 하고 게으른 그를 한심하게 보던 아니에스는 왕궁에 돌아오는 도중

위기에 처했을 때 총을 들고 적을 용감히 무찌르는 진구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 됩니다.

그 후에 총만 잡으면 성격과 사태 파악하는 능력이 급격히 달라지는 그의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GUN달프라는 이명을 지어주고 그 이름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간달프 사이토와 친구가 됩니다.

그 후 사이토와는 우정을 아니에스와는 미묘한 애정을 키워오던 도중

진구는 도라에몽과 친하게 되어버린 콜베르와 만나는데…….

콜베르의 사정을 알게 된 진구는 과연 아니에스의 소망과 도라에몽과의 우정, 그리고 자신의 도덕심이 뒤섞여

갈등을 일으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ND

밤중에 화장실에 들어갈땐 조심해라.

화장실에 불을 키고 들어가는 것을 깜빡하면 너를 맞이하는 것은 화장실이 아니라 귀신의 입속이다.


어제 밤에 화장실을 가려니까 화장실 전구가 나가고 집에 불은 다 꺼져있고

특히 화장실은 창문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전혀 안이 보이질 않아서 문득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막상 글로 써보려니까 3류보다 하류의 이야기 밖에 안 되서 소재만 올려봅니다.

AND

fate를 보다가 떠오른 소재.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한 커플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바로 메데아아 X 디어뭐드 오 디나.

아프로디테의 저주 일종의 매혹의 저주때문에 이아손을 사랑했다가 이아손의 배반때문에 절망을 경험한 메데이아.

주군을 섬기는 기사로서의 입장을 중요시 생각했지만 자신의 매혹의 점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 공주를 위해 자신의 신념마저 누르고 그녀를 끝까지 지킨 디어뭐드 오 디나.


이렇게나 잘 어울릴 듯하면서도 이렇게나 안 어울릴것 같은 커플링이라니…….

만약에 메데이아가 코지로 대신 디어뭐드 오 디나를 소환한다면…….


디어뭐드 오 디나를 소환한 메데이아, 처음에는 매혹의 점에 대한 거부감에 그를 핍박하고 거부한다.

그는 그녀의 사정을 헤아려 감히 다른 소리를 하지 못하고 묵묵히 기사로서 명령을 수행한다.

그와 동시에 그녀가 실력이 출중한 마술사이어서 이 점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것에 안심을 한다.

하지만 그의 안심과는 달리 메데이아는 우직하면서도 자신에게 충성을 해주는


배신을 생각지도 않는 디어뭐드 오 디나에게 점점 호의를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매혹의 점의 탓으로 돌려 그를 더욱 핍박했지만 그 점은 마술저항력이

조금 실력이 출중한 마술사라면 거부할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그후 그녀는 묘하게 디어뭐드 오 디나에게 살갑게 대하고, 그것을 보게 된 소이치로는 오랜 기간동안 감정이 존재하지 않았던


마음속에 검무티티한 감정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뭐지? 이 아침드라마?!

AND

기연담X세인트 영멘 써보고 싶네요.

밖에서 부처와 예수를 알게된 료야.

부처에 대한 일로 명련사 사람(?)들과 얽히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신 신앙에 대해 각 신들과 이야기하거나...

AND

난 있잖아 허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허니가 보고싶음 달릴꺼야 두손 꼭 쥐고                     미키 달려들지 말랬지. 나노!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허니 (허니)                            어째서 내가 꾸중을 들어하는 거야. 거기 서세요. 프로듀서!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허니



난 있잖아 슬픈 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작아서 눈물나면 큿할거야 72처럼                             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치하야 (치하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치하야



난 있잖아 내 별명 하루각하 맘에 들어 그래야 이기지

모두모두 꿇리고 달릴꺼야 프로듀서 품으로                 거기에 무릅 꿇어! 넵!

달려라 달려라 넘어져라 하루카 (하루카)                     돈가라갓샹

이세상 끝까지 (까지) 넘어져라 하루카

' > 새 자투리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뽀뽀]119 112 110  (0) 2016.12.04
[아이돌 마스터][밀리언 라이브]동창이 밝았느냐  (0) 2013.06.22
AND

동창이 밝았느냐 출석도장 찍으련다.

이벤 뛰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멀고먼 1100위에 어떻게 들려 하느니.



' > 새 자투리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뽀뽀]119 112 110  (0) 2016.12.04
[아이돌 마스터]달려라 765프로  (0) 2013.07.06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