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AA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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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치하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1.11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1
  2. 2013.08.13
    [팬픽션][아이돌 마스터]하루카 [치하야 짱, 칠석이야, 칠석!]
  3. 2013.07.06
    [아이돌 마스터]달려라 765프로

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5:58

하루카 [네? 프로듀서 씨, 잘못들은 거 같은데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어요?]

P [그러니까 분신술을 써달라고, 분신술이 아니라 도플갱어 능력이든 아니면 그림자 술이든 상관없으니까, 빨리. 실수로 이중 계약을 해버렸어, 앞으로 한 시간 내로 라디오와 B방송국 촬영에 가지 않으면 안 돼!]

하루카 [아니, 아니, 잠시 만요. 이름은 일단 제쳐두고 도대체 사람이 분신술을 어떻게 쓴다는 거예요. 프로듀서 씨는 분신술을 쓸 수 있으세요?]

P [어, 분신 15개 정도.]

하루카 [네?]

P [그러니까 15개 정도 분신을 만들 수가 있다니까?! 잠깐 설마 하루카 너 아직 분신술도 쓸 수 없는 거니?]

하루카 [당연하잖아요! 인간이 어떻게 분신술을 써요!]

P [이런 큰일이네 설마 A랭크 아이돌이 되어서도 분신술을 쓰지 못한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다면 일단 >>3을 대리로 보내야 하나.]

3 마아아 [신고] 2013-07-28 (일) 16:03

유키호

5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6:37

P [유키호!]

불쑥

하루카 (따..땅에서?!)

유키호 [프로듀서, 무슨 일이신가요오.]

P [미안, 유키호. 실수로 하루카의 스케줄을 이중 예약 해버렸는데, 하루카가 분신술을 쓸 수 없다고 해서.]

유키호 [네?! 하루카 짱이 어..어디가 아픈가요? 분신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그렇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하루카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환자가 되었다…….)

P [아니, 하루카는 괜찮아. 그냥 아직 쓰지 못한다고 하더라.]

유키호 [벌써 A랭크인데요?]

하루카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보는 유키호가 난 더 믿을 수가 없다.)

P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까 네가 하루카 대역으로 하루 가줬으면 하는데…….]

유키호 [하지만 저도 잠시 후에 CF 촬영하고 드라마 촬영과 땅파기 기네스 기록 갱신이 있는데 분신 하나도 라이브 때문에 오키나와에 가있구요오.]

P [음, 더 늘리는 것을 불가능할까?]

유키호 [아우우, 제 삽 분신술은 손에 익은 삽을 이용하지 않으면 만들 수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 이 삽을 길들이려고 땅 파고 있는 중이었구요오.]

P [그런가, 어쩔 수 없나…….]

유키호 [제가 아직 B랭크여서……. 이런 도움도 안 되고 한심한 저는 구멍파고 들어가 있을게요오!]

P [그래, 삽이 길들면 촬영장으로 빨리 가라.]

하루카 (태클을 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걸어야 될지 모르겠다…….)

P [아아, 유키호가 안 된다면 다음은 >>7에게 물어 봐야 하나…….]
   
7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16:48

분신술은 못 쓰지만 도플갱어를 사역중인 치하야.
그러나 소환 가능한 동료마 수 최대치인 3명을 꽉 채운 상태라 무리다.

   
9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7:12

P [그래, 치하야한테 물어 볼까?]

하루카 [지금이라면 노래 레슨실에 있겠죠.]

P [그렇겠지. 하루카, 치하야 좀 불러와줄래?]

하루카 [네.](치하야 짱도 인외적인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건가…….)

아~아~아~아~아~

똑똑

하루카 [치하야 짱, 들어갈게.]

치하야1 [그래.]

치하야2 [마무리 중이니까 들어와.]

하루카 [치..치하야 짱이 2명?!]

치하야1 [지금 도플갱어 자가 훈련 중이었어.]

하루카 [도플갱어 자가 훈련?]

치하야2 [원래 사람의 목소리는 부를 때, 자신이 듣는 것과 주변에서 드는 것이 틀리잖아. 그러니까 도플갱어를 사용해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평가…….]

하루카 [자..잠깐! 치하야 짱. 프로듀서가 불러.]

치하야1 [프로듀서가? 그럼 가봐야지.]

치하야2 [그러니까, 하루카 그렇게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실력을 듣는 이에 맞춰서 높일 수 있다는 소리로 어쩌구저쩌구.]

하루카 (아,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되면 너무 길어지는 데……. 말을 돌리는 것도 실패! 설마 두 명이 따로 행동할 줄은…….)


하루카의 선택지

1 이대로 치하야의 강의(?)를 계속 듣는다.
2 도플갱어에 대해 물어본다.

>>11
   
11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17:18

2번. 간절한 눈빛으로 말하자 치하야가 대답한다.
   
15 sigaP [신고] 2013-07-28 (일) 18:40

도플갱어도 72인가. 대체 그 도플갱어는 전생에 무슨 죄를...(...)

16 DanteSparda [신고] 2013-07-28 (일) 18:54

>>15

치하야 "가슴 이야기만!"
도플갱어 "하지 말라고!"

   
18 mayori [신고] 2013-07-28 (일) 21:04

만약 도플갱어의 가슴 크기가 앵커로 지정된다면
 단연컨데, 72는 위대한 것입니다
라고 해주세요


19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21:20


하루카 [저기, 치하야 짱.]

치하야2 [이것으로 나는 올바른 소리의 교정과……. 왜 하루카?]

하루카 [그, 도플갱어라고 했나? 그거 어떻게 만든 거야?]

치하야2 [아~ 그거? 에헴, 그것은 내 오리지널 방법이지.]

하루카 (잘난 척하는 치하야 짱 귀여워! 그리고 드디어 강의에서 빠져 나왔다. 만세!)

치하야2 [자 잘 봐봐. 일단, 거울을 노려본다. 그 다음 그림자가 보이면 잽싸게 팔을 거울 속에 집어넣어 도플갱어를 잡는다!]

하루카 (아니 마치 공기돌 낚아채듯이 말해도 모른다고 그나저나 진짜로 거울 속에 팔이 박혔어?!)

치하야2 [그렇게 잡은 도플갱어를 발성으로 진동시켜 동조하여 나의 분신으로 만들어 낸다.]

치하야3 [짠!]

하루카 [와~, 완전 똑같아.]

치하야2 [그렇지?]

치하야3 [아미와 마미보다 구별하기 쉽지 않을걸?]

하루카 [확실히 완벽하게 일치하네 그 찰랑거리는 머리카락도!]

치하야2 [♩]

하루카 [그 목소리도!]

치하야3 [♪]

하루카 [그 72 가슴도!]

치하야2 [큿!] 혈압이! 쿵!

하루카 [치하야 짱?]

치하야3 [아! 원본이 콤플렉스에 의한 스트레스로 쓰려졌다.]

하루카 [설마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불행해진다더니 그 영향으로?!]

치하야3 [아니아니, 네 탓이잖아.]

하루카 [데헷!]

치하야3 [데헷이 아니야. 다행히 오늘은 스케줄이 한사람정도 안 움직여도 되게 여유분이 남아서 다행이지 아니면 펑크라고!]

하루카 [넌 왜 안 쓰러져? 도플갱어다보니 콤플렉스가 무효?]

치하야3 [아니, 나까지 쓰러지면 스케줄이 펑크 난다고 내 스트레스까지 원본이 가져갔어.]

하루카 [아~]  문 쾅 P [치하야 여유분 남은 도플갱어 어디 있어? 하루카 대신 땜방을…….]

치하야2 [헤롱헤롱.]

P [어떻게 된 거니? 이렇게 식은땀을 흘리면 쓰러져 있다니! 안 되겠네. 이렇게 안 좋으면 쉬어야지. 다른 몸 쪽은 문제없나?]

치하야3 [저흰 순수하게 기술로만 만들어진 게 아니라 도플갱어를 이용한 분신술이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P [그런가. 그렇다면 다행이도 치하야의 스케줄은 문제없겠네. 하루카 쪽도 하나가 부족한데 치하야마저 문제가 생겼다면…….]

하루카 (아차, 내 스케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깜빡했어!)

P [어쩔 수 없지 일단 치하야를 쉬게 놔두고 >>21에게 물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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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네요. 13일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예전에 쓰던 것을 마무리 짓고 가려고 쓰고 정리하고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AND

치하야와 프로듀서가 사귀게 되고 난 후, 프로듀서가 외국으로 프로듀서 일을 더 공부하기 위해 떠나고 난 뒤라는 설정입니다.

  ---

치하야 [하아.]

프로듀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가신 지도 벌써 반 년째.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밥은 잘 드시고 계시는 걸까? 혹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시는 것을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프로듀서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나는 나 나름대로 자신을 갈고 닦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를 통해 오는 연락 이외에 연락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전화를 하지도 못 한다.

프로듀서의 유학 예정은 2년, 앞으로 1년 반이나 더 지나야 볼 수 있을 텐데 그때까지 나는 버틸 수 있을까?

프로듀서의 믿음을 깨뜨리고 혼자서 무너지거나 약속을 어기고 찾으러 가버리는 것을 아닐까?

그 탓에 프로듀서에게 버려지는 것을 아닐까? 싫다, 내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 사람에게 버려진다면…….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꺅, 하, 하루카.]

하루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그렇게 인상을 찌푸리면 안 되지. 오늘은 치하야 짱을 날이라고.]

치하야 [아니, 그냥, 별로 중요한 생각은 아니야. 그런데 나의 날? 오늘은 내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이 아닌데?]

하루카 [후후후, 놀라지 마시라! 오늘이 바로 칠석이라고.]

치하야 [칠석? 하지만 벌써 8월인데?]

하루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오늘이 바로 음력 7월 7일. 진짜 칠석이라고!]

치하야 [음력? 진짜 칠석?]

하루카 [일본은 음력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잘 모르지만 양력과는 달리 달의 움직임으로 만든 달력이래.]


          [타카네 씨가 가르쳐 주었어. 그리고 칠석은 원래 음력 7월 7일을 가르치는 말이기 때문에 오늘이 바로 진짜 칠석인거지.]

치하야 [음, 그런데 그 칠석이 왜 나의 날이야?]

하루카는 내 고민을 눈치 채 버린 걸까? 칠석이라면 하늘의 뜻에 의해 헤어진 견우와 직녀가 단 하루 만나도 된다고 허락 받은 날.

그것에 빗대어서 프로듀서에게 오늘은 연락해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는 걸까?

하지만 난 약속했는걸……. 따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치하야 [하루카 난

하루카 [7월 7일이니까 7X2의 날이잖아. 치하야 짱 72야, 72!]

치하야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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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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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치하야는 좀 어때, 하루카?]

하루카 [지금은 조금 나아요. 분명히 또 프로듀서 씨 생각을 하다 보니 우울해진 거겠죠.]

리츠코 [치하야도 정말 못 말린다니까.]

하루카 [그러게요. 프로듀서가 외국에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마다 연락을 하는데다가,]

          [오늘만 해도 회사 전화로 한 시간씩이나 닭살 돋는 애교를 부리면서 염장을 질러놓고선.]

리츠코 [그래서 이 사람은 언제 나을 거 같니?]

코토리 [꼬꼬댁! cock-a-doodle-doo! こけっこ!]

하루카 [글쎄요……. 오늘 안에는 낫지 않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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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음력 생일 입니다.

AND

난 있잖아 허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허니가 보고싶음 달릴꺼야 두손 꼭 쥐고                     미키 달려들지 말랬지. 나노!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허니 (허니)                            어째서 내가 꾸중을 들어하는 거야. 거기 서세요. 프로듀서!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허니



난 있잖아 슬픈 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작아서 눈물나면 큿할거야 72처럼                             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치하야 (치하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치하야



난 있잖아 내 별명 하루각하 맘에 들어 그래야 이기지

모두모두 꿇리고 달릴꺼야 프로듀서 품으로                 거기에 무릅 꿇어! 넵!

달려라 달려라 넘어져라 하루카 (하루카)                     돈가라갓샹

이세상 끝까지 (까지) 넘어져라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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