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 하루카'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4.01.13
- 2014.01.12
- 2014.01.11
- 2013.08.13
- 2013.07.06
- 2013.06.25
60 마아아 [신고] 2014-01-08 (수) 00:14
코토리
6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08 (수) 03:31
>>62
한명 더! 두 명을 한꺼번에 처리 해야지 아니면 군대 가기 전에 다 처리 못 할 거 같네요.
62 SR71BlackBird [신고] 2014-01-08 (수) 04:50
호시이 미키나노!
64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08 (수) 22:12
하루카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씨도 분신술을 쓸 수 있는데 코토리 씨도 쓸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루카 [그렇겠지. 765프로 사무원은 코토리 씨뿐인데 쓸 수 없으면 그 일을 혼자서 처리할 수 있을 리가 없어!]
와글와글
끼익
하루카 [코토리 씨~.]
미키 [코토리, 다음은 미키하고 허니를 그리는 거야!]
코토리 [좋았어. 나의 이 펜이 불게 타오른다! 나의 망상을 그리라고 울부짖는다! 폭렬! 갓 드로잉!]
하루카 […….]
하루카 [핫! 코토리 씨, 뭐하시는 거예요!]
코토리 [어머, 하루카짱. 뭐하고 있냐니, 그림 그리고 있는데?]
하루카 [일은요?]
코토리 [죠기.]
코토리2 열심열심
하루카 […….]
미키 [코토리, 그것보단 빨리 허니와 내 그림.]
코토리 [알았어.] 쓱싹쓱싹
하루카 [자, 잠깐만요, 코토리 씨.]
코토리 [아까부터 왜 그러는 거니, 하루카짱?]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그리실 거라면 히로인으로 저를!!!!!!!!] 메인히로인이에요, 메인히로인!
미키 [아앗, 내가 먼저인거야. 하루카, 새치기는 안 돼는 거야!]
코토리 [네네, 순서대로 기다리렴. 둘 다 그려 줄 테니까.]
하루카 미키 [[네(인거야.)]]
65 알마슽 [신고] 2014-01-09 (목) 17:02
원래 하려던 걸 잊어먹었잖아, 하루카아아아아!!!
66 양류 [신고] 2014-01-09 (목) 18:33
하루카의 분신은 과연...
70 하늬바람 [신고] 2014-01-10 (금) 16:18
하루카의 분신은 물을 뒤집어쓰면 불어나는것입니다!(캇카!)
7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1 (토) 20:41
-그림 완성 후-
하루카 [흐흐흐, 프로듀서 씨와 내 그림.]
미키 [후헤헤.]
코토리 [잠깐 두 사람 모두 아이돌로써 해서는 안 되는 얼굴이야!]
끼익
코토리3 [다녀왔습니다.]
하루카 [아! 코토리 씨, 코토리 씨.]
코토리 [어라 왜 그러니?]
하루카 [코토리 씨는 분신술을 쓸 수 있으신 거죠?]
코토리 [어? 그런데?]
하루카 [저에게 분신술을 쓰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코토리 [분신?]
하루카 [그게 말이죠. 여자저차해서 아직 제가 분신을 못 쓰기 때문에.]
미키 [에에에?! 하루카 분신을 아직 못 쓰는 거야?]
하루카 [아하하…….]
미키 [말도 안 되는 거야. 분신을 쓸 수 없으면 낮잠도 제대로 못 자는 거야. 오리 선생님도 만날 수 없는 거야. 그렇게 살수는 없는 거야!] 바둥바둥
코토리 하루카 [아니, 그걸로 못 사는 것은 미키(짱) 뿐이라고 생각해.]
하루카 [아 그럼 미키가 알려줘.]
미키 [알겠는 거야. 잘 봐. 자 이렇게 해서 피비빗한 다음에 파바밤하면!]퍼엉
미키2 등장
미키 [알겠지?]
하루카 [알겠냐!]
미키 [하아, 알겠는 거야. 그럼 미키가 쉽게 다시 설명해주는 거야. 그러니까 이런 자세로 피비빗한 감각이 느껴지면 몸을 쭉해서 파바밤하게 만들면!]
미키3 등장
미키 [이번에는 알겠지? 아함. 분신을 두개나 만들었더니 졸린 거야. 미키는 이게 잘 거야, 잘 자.]
미키 미키2 미키3 zzz
하루카 [분신도 전부 자는 거야?! 정말 천재란!]
가끔 천재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있죠…….
73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1 (토) 21:25
하루카 [미키의 설명은 도저히 알 수 없으니 도와주세요. 코토리 선생님!]
코토리 [네! 모두에게 친절한 코토리 선생님이에요!]
코토리 [모두들~. 분신술의 기본은 뭘까요?]
하루카 [알려주세요, 코토리 선생님!]
코토리 [알았어요. 하루카짱 잘 들으세요. 분신술의 기본은 바라는 마음입니다. 꼭 2곳을 동시에 가고 싶다는 마음! 2가지 일을 꼭 하겠는 다는 마음!]
하루카 [오오오! 시죠 씨가 라면을 먹고 싶어 하듯이! 미키가 자고 싶어 하듯이!]
코토리 [네, 정답! 그러게 간절한 마음은 환상을 낳게 되죠. 자신이 2명이 되었다는 환상을! 그것을 현실로 끌어내면 바로 그것이 분신술이에요.]
하루카 [그렇다는 것은…….]
코
토리 [그렇죠. 눈치가 빠른 하루카짱은 알게 됐을 거예요.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분신술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망.상.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 망상한다. 내가 그린 이 그림이 진짜 내가 되어 일을 대신해준다는 망상을 마음 속 깊이에서
끌어올려서 이 그림에 망상을 싣는다! 이것이 바로 나의 능력! 망.상.형.성.화! 자, 하루카짱 과연 너는 나의 망상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루카 [무리.]
이젠 무슨 만담같이…….
75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1 (토) 22:32
코토리 [어라? 저기 하루카짱?]
하루카 [네?]
코토리 [그럼 지금까지 스케줄은 어떻게 소화했어?]
하루카 [지금까지 이중 계약을 한 적이 없으니까. 스케줄 따라 행동하는데 분신술을 쓸 필요가 없었는데요?]
코
토리 [하지만 하루카짱의 스케줄을 보니까. 거의 하루 종일이던데? 거기에 하루카짱은 과자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오고 공부도 전혀 안
할 수는 없을 거고 잠을 안 잔다면 모를까 아무리 생각해도 분신술 없이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게 불가능 할 텐데…….]
하루카 [그거야. 잠을 이동하면서 자면 어떻게든 보충이 가능하니까요. 최대한 시간을 아껴서 이리저리 짜 맞추면 어떻게든 돼요.]
코토리 [이동 중에 잔다고 해도 요 며칠간은 도보이동이었잖아. 혹시 잠도 안자고?]
하
루카 [아니요. 자면 되잖아요. 잠이라고 해봤자. 뇌가 쉬는 것이니까 걷는 도중에 우뇌와 좌뇌를 10초씩 교대로 쉬어주면.
걸어가면서도 위험하지 않게 잘 수 있어요. 뭐 좌뇌와 우뇌가 교대할 때 몸의 자세가 불안정하게 되니까, 잘 넘어지지만요. 그나저나
765프로에는 분신술을 쓰는 사람도 많고 변신술을 쓰는 동물도 있어서 저 같은 일반인이 쓰는 이런 방법은 안 쓰겠지만요.]
코토리 (아니야, 하루카짱. 그건 절대로 일반인이 쓰는 방법이 아니야!)
하루카도 일반인이 아니었다. 충격!
남은 사람은 야요이 이오리 리츠코니 한꺼번에 등장시키죠.
세 사람의 위치 >>76
세 사람이 하고 있던 일 >>77
76 별명은무엇 [신고] 2014-01-11 (토) 22:35
타루키 정
77 가이드라인 [신고] 2014-01-11 (토) 23:45
밥먹고 있었다. 타루키정의 오가와씨가 이오리 분신인것도 좋을지도
78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2 (일) 00:32
하
루카 [으음, 코토리 씨 말씀이라면 일단 간절히 바라면 분신술도 쓸 수 있다는 건데……. 이론상으로는 알겠지만 머리만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네. 아아, 쉽게 익힐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안했지만 어떻게 단련을 해야 되는 지도 모르겠으니 조금 답답하네…….]
꼬르륵
하루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일단 타루키 정에 가서 뭐 좀 먹고 생각할까? 배고프면 제대로 된 생각도 안 난다고 하고…….]
드르륵 어서 옵쇼!
리츠코 [그리고 다음 스케줄이…….]
이오리 [키익! 밥정도는 마음 편히 먹게 해달라고!]
야요이 [자자, 이오리짱, 바쁘니까 어쩔 수 없잖아.]
리츠코 [그래, 인기 많으니 어쩔 수 없는 거야. 여기에 불평을 한다는 것은 배부른 소리라는 거라고.]
이오리 [흐, 흥!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짱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은 거야 당연하잖아.]
리츠코 [네네, 알겠습니다.]따르릉[어라? 잠깐 전화 받고 올께.]
하루카 [아, 야요이오리.]
야요이 [아, 하루카 씨, 안녕하세요.]걸윙
이오리 [하루카, 그 이상한 끝말잇기 호칭은 뭐야!]
삼원색 [야요이오리는 진리!]
이오리 [이건 또 뭐야!]
하루카 [진정해 이오리. 흥분하면 맛있는 음식도 맛없어져.]
이오리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화내는데!]
하루카 [누구 때문이지?]
야요이 [글쎄요?]
이오리 [하아.]
이오리는 놀리기 좋은 캐릭터에요.
80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2 (일) 01:45
이오리 [그건 그렇고 하루카도 이제 밥 먹으러 온 거야?]
하루카 [응. 분신술 쓰는 법을 물어보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네.]
야요이 [분신술이요?]
하루카 [응, 그러고 보니 야요이오리도 분신술 쓸 수 있어?]
이오리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일단 쓸 수는 있는데.]
야요이 [저도 쓸 수 있어요!]
하루카 [그럼 쓰는 법 좀 알려주면 안 될까?]
야요이 [으음, 설명은 자신 없는데……. 저의 경우는 그냥 타임 세일 순간에 세일 품목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니 어느 샌가 쓸 수 있게 된 거여서…….]
하루카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하네……. 그럼 이오리는?]
이오리 [어? 나? 어~ 내가 쓰는 법은 참고가 안 될 텐데…….]
하루카 [에이 그러지 말고 가르쳐 주라~.]
이오리 [아아! 나 밥 먹고 바로 다음 스케줄이 있거든, 그래서 가르쳐 줄 시간이 없어!]
리츠코 [그건 걱정 마. 방금 전화 와서 촬영이 연기 되었다고 하더라.]
이오리 [그, 그럴 수가!]
하루카 [이오리 놓치지 않아. 알려줘~.]찰싹
이오리 [키익! 알았어. 알려줄 테니까. 그만 좀 달라붙어!]
하루카 [헤헤 그래서 이오리는 어떻게 분신을 쓰는데.]
이오리 […로]
하루카 [응?]
이오리 [이마로.]
하루카 [엥?]
이오리 [이마로 빛을 반사시켜 허공에 상을 띄워 분신을 만든다고!]
하루카 […….]
하루카 [푸웃!]
이오리 [웃지 마!]
8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2 (일) 02:06
하루카 [엇흠엇흠, 그럼 리츠코 씨는요?]
리츠코 [응?]
하루카 [리츠코 씨는 분신술을 어떻게 쓰세요?]
리츠코 [난 그냥 평범하게 분신술인데 닌자가 쓰는 거 같은.]
하루카 [헤에 어떻게 쓰는 건데요?]
리츠코 [분신술이라는 것이 종류는 천차만별이지만 핵심은 그렇게 변하지 않아.]
하루카 [네?]
리츠코 [하루카 넌 내가 어떻게 쓰는지 보다 어떻게 하면 네가 어떻게야 분신술을 쓸 수 있을까 궁금한 거 아냐?]
하루카 [아, 네!]
리츠코 [그럼 간단한 방법을 알려줄게 분신술이라는 핵심은 바라는 마음이야.]
하루카 [그건 코토리 씨에게 들었어요.]
리
츠코 [그렇다면 이야기가 쉽겠네요. 눈앞에 해야 하는 일이 있고 그것을 기한 안에 끝내지 않으면 큰일 나. 하지만 그 일은 몸을
두개로 나눠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양이야. 그렇게 다급할 때 그 다급함이 간절함이 되어 바로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하루카 [아~.]
리츠코 [쉽게 말해 일을 늘려서 필사적으로 해!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돼!]
하루카 [넵!]
리츠코 [그런데 하루카 내가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서류가 있거든? 뭐 복잡한 내용은 아닌데 양이 꽤 많아서 몸이 두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양이야.]
하루카 [네! 제가 다 처리할게요.]
리츠코 [그래도 되려나?]
하루카 [네, 괜찮아요!]
쿵쾅쿵쾅 문 덜컥
하루카 {코토리 씨, 제가 할 수 있는 일 있으면 맡겨주세요!}
코토리 {에? 갑자기 무슨.}
이오리 [얼렁뚱땅 일을 시켜 먹네.]
리츠코 [나도 조금은 쉬고 싶다고.]
서두르다보니 급전개에 마무리가 허술하군요.
82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12 (일) 02:11
-그러고 나서 며칠 후-
하루카 [으흐흠, 열심히 사무 일을 한 결과, 드디어 팔만이지만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시선을 돌리다보면 머리도 가끔 2개로 나뉘는 게 조금만 더 익히면 정확하게 분신할 수 있겠지.]
문 끼익
P [오, 하루카 왔니? 오늘 일정 말인데…….]
하루카 [프로듀서 씨, 이거 봐주세요! 팔만이지만 분신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천수관음 춤도 혼자 출 수 있어요!]
P [뭐야, 그거 무서워.]
하루카 [에?!]
--------------------------------------------------------------------------------------------------------------
완결입니다. 지쳤다.
[팬픽션][포션메이커]레지던트 피오 (0) | 2016.04.06 |
---|---|
[오리지날]용사와 마왕의 대화 (0) | 2015.09.26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2 (0) | 2014.01.12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1 (0) | 2014.01.11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하루카 [치하야 짱, 칠석이야, 칠석!] (0) | 2013.08.13 |
21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21:27
아즈사
24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22:22
하루카 [아즈사 씨라, 맡기는 것은 문제없지만 과연 사무소에 제대로 도착할까요?]
P [으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분신 중 2개가 도착할 때도 있는데…….]
하루카 [당연히 분신술을 쓰실 수 있는 건가요…….]
아즈사 [어머어머, 아직 5개 밖에 쓸 수 없지만 말이지.]
하루카 [아, 아즈사 씨. 안녕하세요.]
P [안녕하세요. 아즈사 씨. 오늘은 한 명인가요?]
아즈사 [네, 두 명은 어디인지 모르겠고, 한 명은 부모님 집에 도착했고, 한 명은 왜인지 후지산 꼭대기에 도착해버렸네요.]
P [하아, 일단 후지산 쪽은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제 분신 중 하나를 보낼게요. 나머지 쪽도 위치 아는 데로 알려주세요.]
아즈사 [네에, 프로듀서 씨.]
P
[이런 이유로 아즈사 씨도 안 될 거 같다. 아직 길 잃고 있는 두 명 중에 한 명이 가까이에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촬영시작 할 때까지 찾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여기 아즈사 씨도 다음 스케줄이 있으니 >>26에게 부탁해보자.]
하루카 [네.](분신술을 쓸 수 없는 일반적인 인류는 이 사무실에 없다는 것인가.)
참고로 아즈사 씨는 갈림길에 서면 5개까지 저절로 생긴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루카는 들었습니다.
26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22:27
마미다요
27 핑크게마 [신고] 2013-07-29 (월) 20:35
설마 마미는 평상시부터 항상 분신술(아미)을 쓰고 있었던 것인가!!
28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9 (월) 20:47
>>27 으앙 들켰다!
35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8-04 (일) 22:14
P [그럼 마미한테 부탁해볼까.]
하루카 [마미도 분신술을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 저 말고 이 사무소에는 분신술을 쓸 수 없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P [글쎄, 그러고 보니 아직 마미가 분신술을 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
하루카 (그렇다면 정상인일 가능성이!)
마미 [아, 오빠, 하루룽. 뭘 그리 속삭이고 있는 거야?]
P [아 마침 잘 왔어, 마미. 여차저차해서 하루카 대신 B방송국에 갈 수 있을까?]
마미 [에, 하지만 나도 그 시간에 사진 촬영 있는데?]
P [분신술은? 혹시 너…….]
하루카 (드디어 정상인이!)
마미 [분신은 아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쓸 수 없다GU!]
P [역시 그랬나…….]
마미 [역시라니 오빠 눈치 채고 있었어?]
P [그래, 네가 육체 하나에 영혼이 두개 담겨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어.]
마미 [헤, 아미의 영혼은 분신에 거의 완벽하게 옮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느낄 수 있어?]
P [아무리 잘 옮겼다고 해도 분신의 기반인 이상 완전히 분리는 불가능해. 완전히 분리 했다가는 아미는 성불해 버릴 거라고.]
마
미 [그건 싫다GU! 아무튼 그래서 난 분신술 쓸 수 없어. 분신의 밀도를 낮추면 늘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랬다간 아미 쪽이
영혼을 제대로 담지 못해서 붕괴해서 아미가 일할 수 없게 될 거야. 아미도 같은 이유로 분신술을 쓸 수 없고.]
하루카 (정상인을 만났다고 생각했더니 여태까지 사람들보다 한층 뛰어난 오컬트였습니다.)
P [그럼 >>37에게 부탁해야 하나 시간이 얼마 없는데 이번에도 안 되면 안 되는 데…….]
37 아첼 [신고] 2013-08-04 (일) 23:10
마코토 - 반복 옆뛰기를 잔상이 생길때까지 하다보니 어느새 분신술을 쓸수있게 되었다.
38 에리스 [신고] 2013-08-05 (월) 14:25
이미 사람의 영역을 벗어낫어....
39 나데군 [신고] 2013-08-05 (월) 15:26
초인 프로덕션
40 핑크게마 [신고] 2013-08-05 (월) 22:45
어머니, 왠지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이 나요...
42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10-20 (일) 21:38
P [마코토인가. 이번에는 제발 남는 분신이 있어야 할 텐데…….]
하루카 (마코토라……. 마코토라면 분신술을 쓴다고 해도 납득한다!)
마코토 [맛코맛코링~!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하루카!]
하루카 [안녕, 마코토.]
P [오~, 마코토 때마침 잘 왔다. 음?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이네.]
마코토 [헤헷, 아시겠어요? 어제 수련 끝에 드디어 분신을 하나 더 늘렸어요!]
하루카 (분신이라는 게 수련으로 늘릴 수 있는 거구나!)
P [그, 그렇다는 것은 분신 한자리가 남아있는 거니?]
마코토 [네, 그런데요? 또 스케줄 잘못 잡으셨어요?]
P [응, 하루카가 아직 분신술을 쓸 줄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스케줄을 더블로 잡아버렸어.]
마코토 [네?! 아직 못 쓴다고요?]
하루카 (아니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P [뭐 그렇다니까. 오늘은 네가 대신 B방송국에 가서 하루카 대신 촬영 좀 하자.]
마코토 [아, 네! 잠시 만요.]훗차 왔다리 갔다리
P [자, 1번 레인 마코토 선수! 좌우 왕복 뛰기를 시전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5개로 분신합니다! 기록은 20초! 대단합니다. 키쿠치 마코토 선수! 신기록입니다.]
마코토 1,2,3,4,5 [헤헷, 감사합니다.]
하루카 (뭐야, 이거…….)
P
[그럼 이제 슬슬 일하러 가볼까? B방송국 촬영인데 간단한 엑스트라지만 주인공의 앞으로의 인생길을 확 바꿀 정도의 인상 깊은
사건이 일으키는 사람여서 이후에도 간간히 회상 신으로 리피트 될 테니까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역할이야.]
하루카 [프..프로듀서, 저는요? 라디오 촬영 혼자 가나요?]
P [아, 하루카는.]
문 철컥
P2 [하루카는 이쪽에 날 따라와. 데려다 줄게.]
마코토1 [헤에, 몇 번이나 봐도 프로듀서 분신술은 대단하네요.]
마코토2 [보통 분신은 눈앞에서 보면 구별이 되는데 프로듀서는 진짜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니까요.]
마코토3 [하나하나가 아미 급으로 15개씩이나 만들다니…….]
P
[마코토는 스케줄이 땜방까지 합쳐서 B방송국에서 할 일이 3개에 라디오가 1개에 팬 사인회가 1개지? 그럼 나 따라서 3명,
1명은 하루카와 같이 가고 1명은 기다려 같이 사인회하는 류구코마치와 함께 리츠코가 데리러 올 거야.]
하루카 (이렇게 활동하는데 여태까지 누구도 분신을 쓰는 모습을 본 적 없는 내가 신기할 지경이네…….)
-방송 끝난 후-
하
루카 (으음, 다들 분신술을 쓸 수 있다면 역시 나도 분신술을 익혀두는 편이 좋으려나……. 다들 A랭크인데 분신술을 쓸 수 없다고
하니 놀래는 것을 보면 만약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된다면 S랭크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혼자서는 익히는 것이 불가능 할 거
같고 누구에게 배웠으면 하는데 누가 좋을까?)
하루카가 가르침을 청할 사람은?
>>44
위에 등장하지 않은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기나 할 지 모르는 그 누구도 인양해주지 않는 작품이지만 일단 써봤습니다.
44 마아아 [신고] 2013-10-20 (일) 21:41
타카네&히비키
53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12-01 (일) 22:22
하루카 [그래 히비키짱에게 물어보자.]
하루카 [코토리 씨, 히비키짱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코토리 [히비키짱? 아까 댄스 레슨 하러 가던데.]
하루카 [네, 감사합니다.]
-댄스 레슨실-
하루카 [히비키짱, 여기 있어?]
히비키1 [오, 하루카 무슨 일인겨?]
히비키2 [같이 댄스 레슨 하려고?]
하루카 [역시나, 히비키! 완벽해! 히비키, 나에게 분신술을 가르쳐 줘!]
히비키1 [부..분신술? 으음, 미안하지먼 자신은 분신술을 못 쓰는디…….]
하루카 [에? 그럼 옆에 있는 히비키짱은 누구?]
히비키1 [응? 우갸, 누구냐!]
히비키2 [이 지지배가 뭐라카노!]퍽
히비키1 [아얏. 우우, 너무 세게 때렸잖아, 햄조.]
하루카 [햄조?]
히비키2 - ζ퍼엉ξ -> 햄조 [찍!]
하루카 [에에엣!!]
히비키 [자신은 아직꺼정 분신술을 못 써서 변신술을 쓸 수 있는 햄조하고 이누미의 도움을 받고 있데이. 그랴서 아직 B랭크지만……. 그런데 갑자기 분신술은 와? 하루카는 이미 A랭크니까, 분신술정도는 이미 쓸 수 있지 않나?]
하루카 [아니 그게 말이지…….] 속닥속닥
히비키 [음음. 응?! 에엣! 아직까지 못쓴단 말이여?]
햄조 [찍?!]
히비키 [잠깐! 그럼 여태꺼정 스케줄은 어띃게 처리한기가?]
하루카 [지금까지는 이중 계약 같은 건 없었는걸.]
히비키 [으으, 허지만 랭크 A에 올라가려면 팬의 수가……. 한 번에 하나의 방송에 출연해서 그게 가능한기가?]
하루카 [으음, 무..뭐 일단 나는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이 많아서 팬 층 확보가 다른 모두보다 쉬웠으니까 그게 원인이지 않을까?]
히비키 [그런가? 그렇다면 자신도 프로듀서에게 말해서 버라이어티 활약을 늘려달라고 할까…….]
하루카 [그래 그러면 히비키도 금방 A랭크 될 수 있을 거야.]
히비키 [그렇데이. 자신은 완벽허니까!]
하루카 [그건 그렇고, 히비키 그럼 분신술 쓰는 법은 모르는 거지?]
히비키 [응, 허지만 타카네라면 잘 알거야. 저번에 지방 로케 갔을 때 스케줄 때문에 계속 쉬지 않고 촬영했는데 어느 샌가 라면 탐방을 끝낸 걸 보면 분명 쓸 수 있을 거야.]
하루카 [시죠 씨가? 그래 알았어, 고마워.]
히비키 [타카네는 지금 비주얼 레슨실에 있을 거야.]
역시 사투리는 글로 살리기 어렵습니다. 헷갈리기도 하구요. 조금 이상한 점은 용서 해주세요. 타카네는 지금 쓰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58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08 (수) 00:08
-비주얼 레슨실-
하루카 [시죠 씨?]
타카네 [? 하루카군요. 무슨 일이신가요?]
하루카 [시죠 씨! 히비키가 말해줬는데요. 저번에 지방 로케 때, 촬영과 라면 탐방 동시에 해내셨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타카네 [그런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드리죠!]
하루카 [네? 전 아직
타카네 [여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번 로케의 라멘 탐방의 결실! 각 가게의 맛 감상 소감!]
하루카 [시, 시죠 씨,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게 아니라
타
카네 [알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맛있다고 격찬을 해도 다른 사람의 입에는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허나! 이 감상문은 다릅니다! 타루키 정의 라멘을 기준으로 국물의 짠맛,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의 차이와
면의 씹는 촉감과 양념의 종류, 밑반찬 등을 자세하고 객관적으로 나열한 절대 감상문!]
하루카 [저, 저기 그것보단 어떻게 촬영과 라면 탐방을 동시에
타
카네 [오오! 라멘이란 지고의 음식. 라멘을 먹기 위해서라면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바라 거라 그럼
이루어질 것이다. 이 말은 라멘을 위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멘을 향한 강력한 바람은 세계의 법칙마저도 뒤틀어버리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루카?]
하루카 [네? 아하하, 네, 넵. 그, 그럼 전 이만.] 휙
-소녀 이동 중-
하루카 [설마 라면에 관한 집념 하나로 분신을 만드셨을 줄은……. 나로서는 불가능. 그렇다면 누구한테 물어보지?]
히비키가 사투리 때문에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탁한애도 말투도 막상 쓰려니까 힘들어요. 그래서 폭주시켰습니다.
현재 등장인물
P
유키호
치하야
아즈사
아미마미
마코토
히비키
타카네
のヮの
다음 인물은 >>60
--------------------------------------------------------------------------------------------------------------
거의 끝나갑니다. 다음 것은 예약 글로 남겨 내일이면 볼 수 있을겁니다.
[오리지날]용사와 마왕의 대화 (0) | 2015.09.26 |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3 (0) | 2014.01.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1 (0) | 2014.01.11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하루카 [치하야 짱, 칠석이야, 칠석!] (0) | 2013.08.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자!」코토리「이예이」3 (2) | 2013.07.19 |
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5:58
하루카 [네? 프로듀서 씨, 잘못들은 거 같은데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어요?]
P [그러니까 분신술을 써달라고, 분신술이 아니라 도플갱어 능력이든 아니면 그림자 술이든 상관없으니까, 빨리. 실수로 이중 계약을 해버렸어, 앞으로 한 시간 내로 라디오와 B방송국 촬영에 가지 않으면 안 돼!]
하루카 [아니, 아니, 잠시 만요. 이름은 일단 제쳐두고 도대체 사람이 분신술을 어떻게 쓴다는 거예요. 프로듀서 씨는 분신술을 쓸 수 있으세요?]
P [어, 분신 15개 정도.]
하루카 [네?]
P [그러니까 15개 정도 분신을 만들 수가 있다니까?! 잠깐 설마 하루카 너 아직 분신술도 쓸 수 없는 거니?]
하루카 [당연하잖아요! 인간이 어떻게 분신술을 써요!]
P [이런 큰일이네 설마 A랭크 아이돌이 되어서도 분신술을 쓰지 못한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다면 일단 >>3을 대리로 보내야 하나.]
3 마아아 [신고] 2013-07-28 (일) 16:03
유키호
5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6:37
P [유키호!]
불쑥
하루카 (따..땅에서?!)
유키호 [프로듀서, 무슨 일이신가요오.]
P [미안, 유키호. 실수로 하루카의 스케줄을 이중 예약 해버렸는데, 하루카가 분신술을 쓸 수 없다고 해서.]
유키호 [네?! 하루카 짱이 어..어디가 아픈가요? 분신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그렇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하루카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환자가 되었다…….)
P [아니, 하루카는 괜찮아. 그냥 아직 쓰지 못한다고 하더라.]
유키호 [벌써 A랭크인데요?]
하루카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보는 유키호가 난 더 믿을 수가 없다.)
P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까 네가 하루카 대역으로 하루 가줬으면 하는데…….]
유키호 [하지만 저도 잠시 후에 CF 촬영하고 드라마 촬영과 땅파기 기네스 기록 갱신이 있는데 분신 하나도 라이브 때문에 오키나와에 가있구요오.]
P [음, 더 늘리는 것을 불가능할까?]
유키호 [아우우, 제 삽 분신술은 손에 익은 삽을 이용하지 않으면 만들 수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 이 삽을 길들이려고 땅 파고 있는 중이었구요오.]
P [그런가, 어쩔 수 없나…….]
유키호 [제가 아직 B랭크여서……. 이런 도움도 안 되고 한심한 저는 구멍파고 들어가 있을게요오!]
P [그래, 삽이 길들면 촬영장으로 빨리 가라.]
하루카 (태클을 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걸어야 될지 모르겠다…….)
P [아아, 유키호가 안 된다면 다음은 >>7에게 물어 봐야 하나…….]
7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16:48
분신술은 못 쓰지만 도플갱어를 사역중인 치하야.
그러나 소환 가능한 동료마 수 최대치인 3명을 꽉 채운 상태라 무리다.
9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17:12
P [그래, 치하야한테 물어 볼까?]
하루카 [지금이라면 노래 레슨실에 있겠죠.]
P [그렇겠지. 하루카, 치하야 좀 불러와줄래?]
하루카 [네.](치하야 짱도 인외적인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건가…….)
아~아~아~아~아~
똑똑
하루카 [치하야 짱, 들어갈게.]
치하야1 [그래.]
치하야2 [마무리 중이니까 들어와.]
하루카 [치..치하야 짱이 2명?!]
치하야1 [지금 도플갱어 자가 훈련 중이었어.]
하루카 [도플갱어 자가 훈련?]
치하야2 [원래 사람의 목소리는 부를 때, 자신이 듣는 것과 주변에서 드는 것이 틀리잖아. 그러니까 도플갱어를 사용해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평가…….]
하루카 [자..잠깐! 치하야 짱. 프로듀서가 불러.]
치하야1 [프로듀서가? 그럼 가봐야지.]
치하야2 [그러니까, 하루카 그렇게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실력을 듣는 이에 맞춰서 높일 수 있다는 소리로 어쩌구저쩌구.]
하루카 (아,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되면 너무 길어지는 데……. 말을 돌리는 것도 실패! 설마 두 명이 따로 행동할 줄은…….)
하루카의 선택지
1 이대로 치하야의 강의(?)를 계속 듣는다.
2 도플갱어에 대해 물어본다.
>>11
11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17:18
2번. 간절한 눈빛으로 말하자 치하야가 대답한다.
15 sigaP [신고] 2013-07-28 (일) 18:40
도플갱어도 72인가. 대체 그 도플갱어는 전생에 무슨 죄를...(...)
16 DanteSparda [신고] 2013-07-28 (일) 18:54
>>15
치하야 "가슴 이야기만!"
도플갱어 "하지 말라고!"
18 mayori [신고] 2013-07-28 (일) 21:04
만약 도플갱어의 가슴 크기가 앵커로 지정된다면
단연컨데, 72는 위대한 것입니다
라고 해주세요
19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21:20
하루카 [저기, 치하야 짱.]
치하야2 [이것으로 나는 올바른 소리의 교정과……. 왜 하루카?]
하루카 [그, 도플갱어라고 했나? 그거 어떻게 만든 거야?]
치하야2 [아~ 그거? 에헴, 그것은 내 오리지널 방법이지.]
하루카 (잘난 척하는 치하야 짱 귀여워! 그리고 드디어 강의에서 빠져 나왔다. 만세!)
치하야2 [자 잘 봐봐. 일단, 거울을 노려본다. 그 다음 그림자가 보이면 잽싸게 팔을 거울 속에 집어넣어 도플갱어를 잡는다!]
하루카 (아니 마치 공기돌 낚아채듯이 말해도 모른다고 그나저나 진짜로 거울 속에 팔이 박혔어?!)
치하야2 [그렇게 잡은 도플갱어를 발성으로 진동시켜 동조하여 나의 분신으로 만들어 낸다.]
치하야3 [짠!]
하루카 [와~, 완전 똑같아.]
치하야2 [그렇지?]
치하야3 [아미와 마미보다 구별하기 쉽지 않을걸?]
하루카 [확실히 완벽하게 일치하네 그 찰랑거리는 머리카락도!]
치하야2 [♩]
하루카 [그 목소리도!]
치하야3 [♪]
하루카 [그 72 가슴도!]
치하야2 [큿!] 혈압이! 쿵!
하루카 [치하야 짱?]
치하야3 [아! 원본이 콤플렉스에 의한 스트레스로 쓰려졌다.]
하루카 [설마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불행해진다더니 그 영향으로?!]
치하야3 [아니아니, 네 탓이잖아.]
하루카 [데헷!]
치하야3 [데헷이 아니야. 다행히 오늘은 스케줄이 한사람정도 안 움직여도 되게 여유분이 남아서 다행이지 아니면 펑크라고!]
하루카 [넌 왜 안 쓰러져? 도플갱어다보니 콤플렉스가 무효?]
치하야3 [아니, 나까지 쓰러지면 스케줄이 펑크 난다고 내 스트레스까지 원본이 가져갔어.]
하루카 [아~] 문 쾅 P [치하야 여유분 남은 도플갱어 어디 있어? 하루카 대신 땜방을…….]
치하야2 [헤롱헤롱.]
P [어떻게 된 거니? 이렇게 식은땀을 흘리면 쓰러져 있다니! 안 되겠네. 이렇게 안 좋으면 쉬어야지. 다른 몸 쪽은 문제없나?]
치하야3 [저흰 순수하게 기술로만 만들어진 게 아니라 도플갱어를 이용한 분신술이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P [그런가. 그렇다면 다행이도 치하야의 스케줄은 문제없겠네. 하루카 쪽도 하나가 부족한데 치하야마저 문제가 생겼다면…….]
하루카 (아차, 내 스케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깜빡했어!)
P [어쩔 수 없지 일단 치하야를 쉬게 놔두고 >>21에게 물어 볼까.]
--------------------------------------------------------------------------------------------------------------
오랜만에 올리네요. 13일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예전에 쓰던 것을 마무리 짓고 가려고 쓰고 정리하고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오리지날]용사와 마왕의 대화 (0) | 2015.09.26 |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3 (0) | 2014.01.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2 (0) | 2014.01.12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하루카 [치하야 짱, 칠석이야, 칠석!] (0) | 2013.08.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자!」코토리「이예이」3 (2) | 2013.07.19 |
치하야와 프로듀서가 사귀게 되고 난 후, 프로듀서가 외국으로 프로듀서 일을 더 공부하기 위해 떠나고 난 뒤라는 설정입니다.
---
치하야 [하아.]
프로듀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가신 지도 벌써 반 년째.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밥은 잘 드시고 계시는 걸까? 혹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시는 것을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프로듀서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나는 나 나름대로 자신을 갈고 닦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를 통해 오는 연락 이외에 연락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전화를 하지도 못 한다.
프로듀서의 유학 예정은 2년, 앞으로 1년 반이나 더 지나야 볼 수 있을 텐데 그때까지 나는 버틸 수 있을까?
프로듀서의 믿음을 깨뜨리고 혼자서 무너지거나 약속을 어기고 찾으러 가버리는 것을 아닐까?
그 탓에 프로듀서에게 버려지는 것을 아닐까? 싫다, 내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 사람에게 버려진다면…….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꺅, 하, 하루카.]
하루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그렇게 인상을 찌푸리면 안 되지. 오늘은 치하야 짱을 날이라고.]
치하야 [아니, 그냥, 별로 중요한 생각은 아니야. 그런데 나의 날? 오늘은 내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이 아닌데?]
하루카 [후후후, 놀라지 마시라! 오늘이 바로 칠석이라고.]
치하야 [칠석? 하지만 벌써 8월인데?]
하루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오늘이 바로 음력 7월 7일. 진짜 칠석이라고!]
치하야 [음력? 진짜 칠석?]
하루카 [일본은 음력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잘 모르지만 양력과는 달리 달의 움직임으로 만든 달력이래.]
[타카네 씨가 가르쳐 주었어. 그리고 칠석은 원래 음력 7월 7일을 가르치는 말이기 때문에 오늘이 바로 진짜 칠석인거지.]
치하야 [음, 그런데 그 칠석이 왜 나의 날이야?]
하루카는 내 고민을 눈치 채 버린 걸까? 칠석이라면 하늘의 뜻에 의해 헤어진 견우와 직녀가 단 하루 만나도 된다고 허락 받은 날.
그것에 빗대어서 프로듀서에게 오늘은 연락해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는 걸까?
하지만 난 약속했는걸……. 따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치하야 [하루카 난
하루카 [7월 7일이니까 7X2의 날이잖아. 치하야 짱 72야, 72!]
치하야 [큿!]
--------------------------------------------------------------------------------------------------------------
기승전큿!
---
덤
---
리츠코 [치하야는 좀 어때, 하루카?]
하루카 [지금은 조금 나아요. 분명히 또 프로듀서 씨 생각을 하다 보니 우울해진 거겠죠.]
리츠코 [치하야도 정말 못 말린다니까.]
하루카 [그러게요. 프로듀서가 외국에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마다 연락을 하는데다가,]
[오늘만 해도 회사 전화로 한 시간씩이나 닭살 돋는 애교를 부리면서 염장을 질러놓고선.]
리츠코 [그래서 이 사람은 언제 나을 거 같니?]
코토리 [꼬꼬댁! cock-a-doodle-doo! こけっこ!]
하루카 [글쎄요……. 오늘 안에는 낫지 않을 거 같은데요.]
--------------------------------------------------------------------------------------------------------------
오늘 제 음력 생일 입니다.
[오리지날]용사와 마왕의 대화 (0) | 2015.09.26 |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3 (0) | 2014.01.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2 (0) | 2014.01.12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1 (0) | 2014.01.11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자!」코토리「이예이」3 (2) | 2013.07.19 |
난 있잖아 허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허니가 보고싶음 달릴꺼야 두손 꼭 쥐고 미키 달려들지 말랬지. 나노!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허니 (허니) 어째서 내가 꾸중을 들어하는 거야. 거기 서세요. 프로듀서!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허니
난 있잖아 슬픈 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작아서 눈물나면 큿할거야 72처럼 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큿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치하야 (치하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치하야
난 있잖아 내 별명 하루각하 맘에 들어 그래야 이기지
모두모두 꿇리고 달릴꺼야 프로듀서 품으로 거기에 무릅 꿇어! 넵!
달려라 달려라 넘어져라 하루카 (하루카) 돈가라갓샹
이세상 끝까지 (까지) 넘어져라 하루카
[뽀뽀뽀]119 112 110 (0) | 2016.12.04 |
---|---|
[아이돌 마스터][밀리언 라이브]동창이 밝았느냐 (0) | 2013.06.22 |
P 「자,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
코토리 「사랑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두근!」
P 「또한 사랑하는 남자들의 마음은 긴장백배!」
코토리 「초콜릿 회사의 상술이라도 좋다!」
P 「사랑하는 마음만 전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좋지 않은가!」
코토리 「그런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만들어진 특별프로그램!」
P 「『역으로 여자 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고 반응을 봐보자!』」
코토리 「의 진행을 맡게 된 코토리,」 P 「P입니다.」
코토리 「이 기획은 765프로의 프로듀서인 P 씨가 아이돌 전원에게 초콜릿을 주고 반응을 보자는 기획입니다.」
P 「보통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러니까 굳이 여기서는 제가 역 초콜릿을 줘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것이 바로 이 기획!」
코토리 「그런데 괜찮을까요?」
P 「뭐가 말이죠, 코토리 씨?」
코토리 「아니, 아이돌적으로 팬에게 받는 것도 아니고 특정 남성이 주는 것을 받는 것을 보인다는 것은 조금…….」
코토리 (거기다가 다들 P 씨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고 쑥스러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간…….)
P 「괜찮습니다!」
코토리 「그 자신만만함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P 「이 방송은 삼차원 분들 밖에 안 보이니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
P 「」
코토리 「그렇군요!」
P 「그렇습니다!」
코토리 「그렇다면 안심하고 진행을 해볼까요!!」
P 「네, 안심 진행의 처음을 장식할 아이돌은 누구?!」
코토리 「>>3입니다.」
이런 형식의 글은 처음 써보니 조금 어색하네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mypage [신고] 2013-02-12 (화) 21:24
맨 처음은 당연히 하루카
7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2-12 (화) 23:02
코토리 「당연히 처음은 하루카죠!」
P 「코토리 씨, 초콜릿이에요, 초콜릿!」
코토리 「안 닮았네요.」
P 「그러네요.」
P 「자, 그럼 가볼까요? 읏싸, 카메라가 달린 안경으로 교체하고.」
코토리 「사무소 안 곳곳에 숨겨놓은 카메라도 모자라서 그런 특수 장비까지?!」
P 「이 안경에 담긴 영상은 다음에 호칭 부분만 소리를 컷트하고 DVD로 나갑니다.」
코토리 「구입하실 분은 여기로 」
P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세요! 그럼.」
---
찰깍
하루카 「아! 프로듀서 씨!」
P 「여어, 하루카. 일찍 왔네.」
하루카 「헤헷, 프로듀서 씨에게 드릴 것이 있어서요. 여기서 문제! 이틀 후가 무슨 날이게~요?」
P 「아, 그것 때문에 말인데, 자, 여기.」
하루카 「네? 저, 이건.」
P 「초콜릿.」
하루카 「초콜릿? 에엣! 어째서?」
P 「?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야.」
하루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발렌타인은 무엇??」
하루카 「발렌타인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프로듀서 씨! 언제부터 여성이?!?!」
P 「?!?!」
하루카 「침착해요, 하루카. 이것은 프로듀서가 나에게 준 것 그렇다는 것은 나는 남자였던거야!」
하루카 「아무 문제없어! 내 첫사랑은 아직 전혀 문제없는 거야!」
P 「하루카 침착해! 필살 45도 춉!」퍼억!
하루카 「아야야.」
P 「정신 차렸니?」
하루카 「네, 에헤헤. 설마 프로듀서가 초콜릿을 줄 거라고 생각지 못해서 그만…….」
하루카 「그런데 프로듀서. 왜 갑자기 발렌타인 초콜릿인가요? 설마.」두근
P 「아니, 하루카에게는 언제나 과자를 받고 있으니까 보답을 할까 해서.」
하루카 「그런가요.」추욱
P 「? 왜 그러니? 혹시 초콜릿 안 좋아해?」
하루카 「아, 아니에요. 이제 레슨 시간이니까 가볼께요.」
P 「하루카 그렇게 서두르면! 『우당탕탕』 이런. 괜찮니?」
하루카 「괘아나요~.」
---
P 「일단 한 명 완료 했습니다.」
코토리 「아니 그런……하지만……투덜투덜」
P 「코토리 씨?」
코토리 「그랬다간 프로듀서의 정조가!!!」피욧!!!!
P 「코, 코토리 씨!?」
코토리 「핫! 이런 실례 했습니다. 하루카 이 얼마나 무서운 아이인가요.」
코토리 「프로듀서가 여자라는 소재를 그렇게 금방 망상해내다니 내 후계자로 키우고 싶네요.」
P 「저로서는 코토리 씨가 무섭습니다만. 앞으로 한동안 하루카 가까이에 가지 마세요.」
코토리 「피욧! 그런! 그런 훌륭한 재능을 썩히라는 건가요?!」
P 「자, 이 사람은 놔두고 다음으로 가보죠. 다음은 >>9군요.」
코토리 「피욧! 무시하고 진행하지 마세요!」
이거 생각보다 잘 안 써지네요. 시간은 많이 들고 재미는 없는 거 같고…….
일단 쓰기로 했으니까 책임지고 쓰기는 하겠습니다.
--------------------------------------------------------------------------------------------------------------
아이마스넷 창댓글판에서 제가 쓰던 녀석을 옮겨 왔습니다.
아직 쓰고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옮겨 올 예정입니다.? (요즘 영 못쓰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팬픽션][드래곤볼]위기상황입니다. (0) | 2013.06.30 |
---|---|
[팬픽션][나노하]그대의 눈 속에 내가 (0) | 2013.06.29 |
[팬픽션][포켓몬스터]포켓몬 육성기 (0) | 2013.06.28 |
[팬픽션][포켓몬스터]레드가 은빛산에서 안 내려오는 이유 (0) | 2013.06.28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자!」코토리「이예이」2 (0)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