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작명어려움 [신고] 2013-02-18 (월) 22:03
마코토 다음이라면 당연히 미키죠!(음?!)
25 Bleed [신고] 2013-02-18 (월) 22:34
ㄴ 미키는 이미 주먹밥 초콜릿을 먹었으니까 제외겠죠?
이렇게 되면 제가 정하겠슴다! 이럴때는 왕도가 필요하죠?
아이돌은 유키호! 초콜릿은 빼빼로! 자, 이러면 무슨 '아앙' 을 바라는 건지 알겠죠?
40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4-24 (수) 21:56
코토리 「자 그럼 다음 아이돌! 우리아이돌 중 청초 순수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키호 짱!」
P 「유키호는 긴장하는 군요. 처음보다 남성공포증이 많이 낫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가끔 잘못 접촉하면 땅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코토리 「괜찮습니다. 이번에 바닥을 수리할 때 철근을 내부에 넣어 보강했기 때문에 쉽게 뚫리지 않을 겁니다.」
P 「코토리 씨, 어째서 유키호가 땅 파는 것이 전제인가요…….」
코토리 「피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그냥 유비무환일 뿐이에요.」
P 「네, 네, 알겠습니다.」
코토리 「이번 초콜릿은 뭔가요!」
P 「초콜릿과 과자의 경계 빼빼로입니다.」
코토리 「피욧, 그렇다면 빼빼로 게임을?!」
P 「안합니다. 벌칙이니까, 아앙은 제대로 할 거지만요.」
코토리 「그래도 충분합니다! 후후후, 망상이 진행되는 군요.」
---
유키호 「안녕하세요오…….」
P 「오, 유키호, 마침 잘 왔어. 여기 앉아봐.」
유키호 「네? 네.」사뿐
P 「자, 발렌타인 초콜릿.」
유키호 「에? 발렌타인 데이는 아직 2일 남았는데 벌써 받으신 건가요?」
P 「아니 이건 내가 주는 발렌타인 초콜릿.」
유키호 「네에? 누, 누구한테요?」
P 「유키호에게.」
유키호 「저, 저요?!」허둥지둥
P 「그래, 대단한 초콜릿은 아니고, 빼빼로지만.」つㅁ
유키호 「가, 감사합니다.」
P 「어이쿠, 이런 실수.」휙
유키호 (?? 도로 가져가셨어?)
P 「자.」탁 도도독 부스럭부스럭
유키호 (포장을 뜯으셔서…….)
P 「자, 아앙.」
유키호 「@#$765^*FDG*%^%」///
P 「어서, 아앙, 나도 조금 창피하니까 얼른.」
유키호 「아..아.. 아앙.」냠
유키호 (어, 어떻게 된 거지. 어째서 아앙? 환상? 꿈?)어질어질
유키호 (나는 무엇? 여기는 누구? 내가 먹고 있는 것은 어디?)
유키호여.
유키호 (어디선가 목소리가?)
유키호여, 그대는 단지 받아먹기만 할 뿐입니까.
유키호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가르쳐 주세요.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키호여, P 씨는 그대를 위해 빼빼로를 사와 먹여주기까지 하고 있소. 그렇다면 그대도 보답을 해야 하지 않겠소.
유키호 (하지만 현재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유키호여, 그대는 현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소. 하지만 유일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을 하나 물고 있지 않소.
유키호 (물고 있어? 빼빼로? 하지만 이것을 드린다는 것은 간접키스.)///
빨개진 얼굴도 좋피요! 가 아니라 부끄러워할 거 없소. 단지 답례일 뿐.
유키호 (하지만 한 번 입댄 부분을 드리는 것은 좀……. 그, 그렇다면 아직 입대지 않은 반대 부분이라면…….)
유키호 「흐로뷰서(프로듀서).」
P 「?」
유키호 「우웅(아앙).」어깨덥썩
P 「@#$765^*FDG*%^%」
---
코토리 「후, 좋은 일 했다.」
P 「하아.」
코토리 「수고하셨어요, P 씨.」
P 「네,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이크하고는 뭔가요?」
코토리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나저나 유키호가 빼빼로 게임을 하자고 들이밀 줄은 몰랐네요.」
P 「네,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뭐, 아앙 때문에 혼란스럽다보니 실수로 한 행동이겠죠.」
코토리 「결국은 하지도 못하고, 열이 올라 기절해버렸으니…….」
P 「저로서는 다행이죠. 그대로 있었으면 진짜로 빼빼로 게임까지 할 뻔했고.」
코토리 「유키호는 어떻게 하고 오셨나요?」
P 「일단 선잠실에 눕혀놓고 왔습니다.」
코토리 「공주님 안기인가요?」
P 「노 코멘트로.」
코토리 「피요! 이걸로 3일분의 망상이!!」
P 「어흠! 자, 다음 가죠. 다음은 누군가요.」
코토리 「다음은 >>42에게 줄 >>44초콜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재계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니 글이 조금 어색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PS. 발렌타인은 지난 지 한참 됐지만 이 글은 언제 써도 발렌타인 2일 전이라는 설정입니다.
42 네잎 [신고] 2013-04-24 (수) 22:30
무난하게 아즈사씨로~
44 내이름은60초뒤… [신고] 2013-04-24 (수) 23:12
직접 만든 3단 초콜릿 케이크
56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19 (금) 18:36
코토리 「우리 765프로의 최고 누님! 최강 바스트! 아즈사 씨!!」
P 「아즈사 씨에게 초콜릿이라, 전에 아이돌에게 어울리는 초콜릿 조사 앙케이트에서 아즈사 씨에게 어울리는 초콜릿이 3단 초코 케이크여서 일단 만들어 왔습니다만…….」
코토리 「크, 크다!」
P 「가져오는데 고생했습니다. 이제 아즈사 씨만 오시면…….」
따르릉
P 「네, 765프로……. 안녕하세요, 아즈사 씨. 네, 네. 알겠습니다.」
코토리 「P 씨, 설마?」
P 「아즈사 씨를 데려오겠습니다.」
코토리 「다녀오세요. 아, 케이크 가져 가셔야죠.」
P 「에? 그냥 모시고 온 후에 가져가면 안 되나요?」
코토리 「안 돼요. 늦었으니까 가져 가셔서 주세요.」
P 「아니 또 뭐가 늦었다는 건지…….」
---
아즈사 「이제 슬슬 P 씨가 올실 때가 됐는데……. 조금 큰길로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잘 보이려나?」
P 「아즈사 씨.」
아즈사 「아, P 씨.」
P 「타세요. 사무소로 돌아가야죠.」
아즈사 「네. 어머나, 뒷좌석에 이 박스는 뭔가요?」
P 「풀어보세요. 아즈사 씨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아즈사 「네? 선물이요?」
부시럭부시럭
아즈사 「와~! 예쁜 케이크네요. 그런데 갑자기 웬 케이크 인가요?」
P 「아즈사 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직접 만든 케이크에요.」
아즈사 「어머나, 그런데 제 생일은 아직 인데요.」
P 「네? 아즈사 씨 생일이 7월 19일 아닌가요?」
아즈사 「네, 그렇기는 한데 오늘은 2월 12일…….」
P 「이상한데요, 이렇게 찌는 날씨가 2월일 리가…….」
치익
에러 한 2차원이 3차원과의 동화 현상 발생. 급한 해결이 필요.
치익
에러확인 지구의 공전의 동화를 확인. 시공을 조절하여, 원상 복구 완료.
P 「이번에 역 초콜릿을 줘보자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아즈사 「어머, 마음에 쏙 드는 데요. 이렇게 커다란 것을 어떻게 혼자 만드셨어요?」
P 「하하, 하려고하니 못할 것은 없더라고요.」
아즈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걸 혼자 먹으면 칼로리가……. 다음 촬영 현장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어도 될까요?」
P 「괜찮습니다. 아즈사 씨가 원하시는 데로 하시면 돼요.」
아즈사 「감사합니다.」
---
P 「후, 다녀왔습니다.」
코토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아즈사 씨가 꽤 좋아하시던데요.」
P 「네, 저도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그런데 아즈사 씨 생일은 5달 후죠?」
코토리 「네 7월 이니까 그런데요? 뭔가 문제라도?」
P 「아, 아니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면 다음으로 넘어가죠. 자 다음은 >>58에게 >>60를 주는 거군요. 그리고 늦은 벌칙으로 >>62을 합시다.」
P 「그러니까 뭐가 늦었다는 거냐고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좀 재밌게 쓸려고 머리를 굴려 봤는데 시간만 끈 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글은 언제 쓰더라도 발렌타인 2일 전인 2월 12일입니다.
ps. >>62은 초콜릿을 줄 때 P가 해야 되는 행동입니다. 아이돌을 괴롭히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그런 내용이 적혔을 시에는 다시 앵커를 걸겠습니다.
아무도 인양을 안해주길래 스스로 인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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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즈사 씨 생일이어서 쓰고 곧바로 가져왔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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