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AA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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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7:31

1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2-12 (화) 21:16

P 「자,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

코토리 「사랑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두근!」

P 「또한 사랑하는 남자들의 마음은 긴장백배!」

코토리 「초콜릿 회사의 상술이라도 좋다!」

P 「사랑하는 마음만 전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좋지 않은가!」

코토리 「그런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만들어진 특별프로그램!」

P 「『역으로 여자 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고 반응을 봐보자!』」

코토리 「의 진행을 맡게 된 코토리,」 P 「P입니다.」

코토리 「이 기획은 765프로의 프로듀서인 P 씨가 아이돌 전원에게 초콜릿을 주고 반응을 보자는 기획입니다.」

P 「보통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러니까 굳이 여기서는 제가 역 초콜릿을 줘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것이 바로 이 기획!」

코토리 「그런데 괜찮을까요?」

P 「뭐가 말이죠, 코토리 씨?」

코토리 「아니, 아이돌적으로 팬에게 받는 것도 아니고 특정 남성이 주는 것을 받는 것을 보인다는 것은 조금…….」

코토리 (거기다가 다들 P 씨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고 쑥스러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간…….)

P 「괜찮습니다!」

코토리 「그 자신만만함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P 「이 방송은 삼차원 분들 밖에 안 보이니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

P 「」

코토리 「그렇군요!」

P 「그렇습니다!」

코토리 「그렇다면 안심하고 진행을 해볼까요!!」

P 「네, 안심 진행의 처음을 장식할 아이돌은 누구?!」

코토리 「>>3입니다.」


이런 형식의 글은 처음 써보니 조금 어색하네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mypage [신고] 2013-02-12 (화) 21:24


맨 처음은 당연히 하루카


7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2-12 (화) 23:02

코토리 「당연히 처음은 하루카죠!」

P 「코토리 씨, 초콜릿이에요, 초콜릿!」

코토리 「안 닮았네요.」

P 「그러네요.」

P 「자, 그럼 가볼까요? 읏싸, 카메라가 달린 안경으로 교체하고.」

코토리 「사무소 안 곳곳에 숨겨놓은 카메라도 모자라서 그런 특수 장비까지?!」

P 「이 안경에 담긴 영상은 다음에 호칭 부분만 소리를 컷트하고 DVD로 나갑니다.」

코토리 「구입하실 분은 여기로                」

P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세요! 그럼.」

  ---

찰깍

하루카 「아! 프로듀서 씨!」

P 「여어, 하루카. 일찍 왔네.」

하루카 「헤헷, 프로듀서 씨에게 드릴 것이 있어서요. 여기서 문제! 이틀 후가 무슨 날이게~요?」

P 「아, 그것 때문에 말인데, 자, 여기.」

하루카 「네? 저, 이건.」

P 「초콜릿.」

하루카 「초콜릿? 에엣! 어째서?」

P 「?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야.」

하루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발렌타인은 무엇??」

하루카 「발렌타인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프로듀서 씨! 언제부터 여성이?!?!」

P 「?!?!」

하루카 「침착해요, 하루카. 이것은 프로듀서가 나에게 준 것 그렇다는 것은 나는 남자였던거야!」

하루카 「아무 문제없어! 내 첫사랑은 아직 전혀 문제없는 거야!」

P 「하루카 침착해! 필살 45도 춉!」퍼억!

하루카 「아야야.」

P 「정신 차렸니?」

하루카 「네, 에헤헤. 설마 프로듀서가 초콜릿을 줄 거라고 생각지 못해서 그만…….」

하루카 「그런데 프로듀서. 왜 갑자기 발렌타인 초콜릿인가요? 설마.」두근

P 「아니, 하루카에게는 언제나 과자를 받고 있으니까 보답을 할까 해서.」

하루카 「그런가요.」추욱

P 「? 왜 그러니? 혹시 초콜릿 안 좋아해?」

하루카 「아, 아니에요. 이제 레슨 시간이니까 가볼께요.」

P 「하루카 그렇게 서두르면! 『우당탕탕』 이런. 괜찮니?」

하루카 「괘아나요~.」

  ---

P 「일단 한 명 완료 했습니다.」

코토리 「아니 그런……하지만……투덜투덜」

P 「코토리 씨?」

코토리 「그랬다간 프로듀서의 정조가!!!」피욧!!!!

P 「코, 코토리 씨!?」

코토리 「핫! 이런 실례 했습니다. 하루카 이 얼마나 무서운 아이인가요.」

코토리 「프로듀서가 여자라는 소재를 그렇게 금방 망상해내다니 내 후계자로 키우고 싶네요.」

P 「저로서는 코토리 씨가 무섭습니다만. 앞으로 한동안 하루카 가까이에 가지 마세요.」

코토리 「피욧! 그런! 그런 훌륭한 재능을 썩히라는 건가요?!」

P 「자, 이 사람은 놔두고 다음으로 가보죠. 다음은 >>9군요.」

코토리 「피욧! 무시하고 진행하지 마세요!」


이거 생각보다 잘 안 써지네요. 시간은 많이 들고 재미는 없는 거 같고…….
일단 쓰기로 했으니까 책임지고 쓰기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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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넷 창댓글판에서 제가 쓰던 녀석을 옮겨 왔습니다.
아직 쓰고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옮겨 올 예정입니다.? (요즘 영 못쓰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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