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아즈사'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4.01.12
- 2013.07.19
21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21:27
아즈사
24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8 (일) 22:22
하루카 [아즈사 씨라, 맡기는 것은 문제없지만 과연 사무소에 제대로 도착할까요?]
P [으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분신 중 2개가 도착할 때도 있는데…….]
하루카 [당연히 분신술을 쓰실 수 있는 건가요…….]
아즈사 [어머어머, 아직 5개 밖에 쓸 수 없지만 말이지.]
하루카 [아, 아즈사 씨. 안녕하세요.]
P [안녕하세요. 아즈사 씨. 오늘은 한 명인가요?]
아즈사 [네, 두 명은 어디인지 모르겠고, 한 명은 부모님 집에 도착했고, 한 명은 왜인지 후지산 꼭대기에 도착해버렸네요.]
P [하아, 일단 후지산 쪽은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제 분신 중 하나를 보낼게요. 나머지 쪽도 위치 아는 데로 알려주세요.]
아즈사 [네에, 프로듀서 씨.]
P
[이런 이유로 아즈사 씨도 안 될 거 같다. 아직 길 잃고 있는 두 명 중에 한 명이 가까이에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촬영시작 할 때까지 찾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여기 아즈사 씨도 다음 스케줄이 있으니 >>26에게 부탁해보자.]
하루카 [네.](분신술을 쓸 수 없는 일반적인 인류는 이 사무실에 없다는 것인가.)
참고로 아즈사 씨는 갈림길에 서면 5개까지 저절로 생긴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루카는 들었습니다.
26 아스팔트 [신고] 2013-07-28 (일) 22:27
마미다요
27 핑크게마 [신고] 2013-07-29 (월) 20:35
설마 마미는 평상시부터 항상 분신술(아미)을 쓰고 있었던 것인가!!
28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29 (월) 20:47
>>27 으앙 들켰다!
35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8-04 (일) 22:14
P [그럼 마미한테 부탁해볼까.]
하루카 [마미도 분신술을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 저 말고 이 사무소에는 분신술을 쓸 수 없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P [글쎄, 그러고 보니 아직 마미가 분신술을 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
하루카 (그렇다면 정상인일 가능성이!)
마미 [아, 오빠, 하루룽. 뭘 그리 속삭이고 있는 거야?]
P [아 마침 잘 왔어, 마미. 여차저차해서 하루카 대신 B방송국에 갈 수 있을까?]
마미 [에, 하지만 나도 그 시간에 사진 촬영 있는데?]
P [분신술은? 혹시 너…….]
하루카 (드디어 정상인이!)
마미 [분신은 아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쓸 수 없다GU!]
P [역시 그랬나…….]
마미 [역시라니 오빠 눈치 채고 있었어?]
P [그래, 네가 육체 하나에 영혼이 두개 담겨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어.]
마미 [헤, 아미의 영혼은 분신에 거의 완벽하게 옮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느낄 수 있어?]
P [아무리 잘 옮겼다고 해도 분신의 기반인 이상 완전히 분리는 불가능해. 완전히 분리 했다가는 아미는 성불해 버릴 거라고.]
마
미 [그건 싫다GU! 아무튼 그래서 난 분신술 쓸 수 없어. 분신의 밀도를 낮추면 늘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랬다간 아미 쪽이
영혼을 제대로 담지 못해서 붕괴해서 아미가 일할 수 없게 될 거야. 아미도 같은 이유로 분신술을 쓸 수 없고.]
하루카 (정상인을 만났다고 생각했더니 여태까지 사람들보다 한층 뛰어난 오컬트였습니다.)
P [그럼 >>37에게 부탁해야 하나 시간이 얼마 없는데 이번에도 안 되면 안 되는 데…….]
37 아첼 [신고] 2013-08-04 (일) 23:10
마코토 - 반복 옆뛰기를 잔상이 생길때까지 하다보니 어느새 분신술을 쓸수있게 되었다.
38 에리스 [신고] 2013-08-05 (월) 14:25
이미 사람의 영역을 벗어낫어....
39 나데군 [신고] 2013-08-05 (월) 15:26
초인 프로덕션
40 핑크게마 [신고] 2013-08-05 (월) 22:45
어머니, 왠지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이 나요...
42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10-20 (일) 21:38
P [마코토인가. 이번에는 제발 남는 분신이 있어야 할 텐데…….]
하루카 (마코토라……. 마코토라면 분신술을 쓴다고 해도 납득한다!)
마코토 [맛코맛코링~!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하루카!]
하루카 [안녕, 마코토.]
P [오~, 마코토 때마침 잘 왔다. 음?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이네.]
마코토 [헤헷, 아시겠어요? 어제 수련 끝에 드디어 분신을 하나 더 늘렸어요!]
하루카 (분신이라는 게 수련으로 늘릴 수 있는 거구나!)
P [그, 그렇다는 것은 분신 한자리가 남아있는 거니?]
마코토 [네, 그런데요? 또 스케줄 잘못 잡으셨어요?]
P [응, 하루카가 아직 분신술을 쓸 줄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스케줄을 더블로 잡아버렸어.]
마코토 [네?! 아직 못 쓴다고요?]
하루카 (아니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P [뭐 그렇다니까. 오늘은 네가 대신 B방송국에 가서 하루카 대신 촬영 좀 하자.]
마코토 [아, 네! 잠시 만요.]훗차 왔다리 갔다리
P [자, 1번 레인 마코토 선수! 좌우 왕복 뛰기를 시전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5개로 분신합니다! 기록은 20초! 대단합니다. 키쿠치 마코토 선수! 신기록입니다.]
마코토 1,2,3,4,5 [헤헷, 감사합니다.]
하루카 (뭐야, 이거…….)
P
[그럼 이제 슬슬 일하러 가볼까? B방송국 촬영인데 간단한 엑스트라지만 주인공의 앞으로의 인생길을 확 바꿀 정도의 인상 깊은
사건이 일으키는 사람여서 이후에도 간간히 회상 신으로 리피트 될 테니까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역할이야.]
하루카 [프..프로듀서, 저는요? 라디오 촬영 혼자 가나요?]
P [아, 하루카는.]
문 철컥
P2 [하루카는 이쪽에 날 따라와. 데려다 줄게.]
마코토1 [헤에, 몇 번이나 봐도 프로듀서 분신술은 대단하네요.]
마코토2 [보통 분신은 눈앞에서 보면 구별이 되는데 프로듀서는 진짜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니까요.]
마코토3 [하나하나가 아미 급으로 15개씩이나 만들다니…….]
P
[마코토는 스케줄이 땜방까지 합쳐서 B방송국에서 할 일이 3개에 라디오가 1개에 팬 사인회가 1개지? 그럼 나 따라서 3명,
1명은 하루카와 같이 가고 1명은 기다려 같이 사인회하는 류구코마치와 함께 리츠코가 데리러 올 거야.]
하루카 (이렇게 활동하는데 여태까지 누구도 분신을 쓰는 모습을 본 적 없는 내가 신기할 지경이네…….)
-방송 끝난 후-
하
루카 (으음, 다들 분신술을 쓸 수 있다면 역시 나도 분신술을 익혀두는 편이 좋으려나……. 다들 A랭크인데 분신술을 쓸 수 없다고
하니 놀래는 것을 보면 만약 분신술을 쓸 수 있게 된다면 S랭크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혼자서는 익히는 것이 불가능 할 거
같고 누구에게 배웠으면 하는데 누가 좋을까?)
하루카가 가르침을 청할 사람은?
>>44
위에 등장하지 않은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기나 할 지 모르는 그 누구도 인양해주지 않는 작품이지만 일단 써봤습니다.
44 마아아 [신고] 2013-10-20 (일) 21:41
타카네&히비키
53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12-01 (일) 22:22
하루카 [그래 히비키짱에게 물어보자.]
하루카 [코토리 씨, 히비키짱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코토리 [히비키짱? 아까 댄스 레슨 하러 가던데.]
하루카 [네, 감사합니다.]
-댄스 레슨실-
하루카 [히비키짱, 여기 있어?]
히비키1 [오, 하루카 무슨 일인겨?]
히비키2 [같이 댄스 레슨 하려고?]
하루카 [역시나, 히비키! 완벽해! 히비키, 나에게 분신술을 가르쳐 줘!]
히비키1 [부..분신술? 으음, 미안하지먼 자신은 분신술을 못 쓰는디…….]
하루카 [에? 그럼 옆에 있는 히비키짱은 누구?]
히비키1 [응? 우갸, 누구냐!]
히비키2 [이 지지배가 뭐라카노!]퍽
히비키1 [아얏. 우우, 너무 세게 때렸잖아, 햄조.]
하루카 [햄조?]
히비키2 - ζ퍼엉ξ -> 햄조 [찍!]
하루카 [에에엣!!]
히비키 [자신은 아직꺼정 분신술을 못 써서 변신술을 쓸 수 있는 햄조하고 이누미의 도움을 받고 있데이. 그랴서 아직 B랭크지만……. 그런데 갑자기 분신술은 와? 하루카는 이미 A랭크니까, 분신술정도는 이미 쓸 수 있지 않나?]
하루카 [아니 그게 말이지…….] 속닥속닥
히비키 [음음. 응?! 에엣! 아직까지 못쓴단 말이여?]
햄조 [찍?!]
히비키 [잠깐! 그럼 여태꺼정 스케줄은 어띃게 처리한기가?]
하루카 [지금까지는 이중 계약 같은 건 없었는걸.]
히비키 [으으, 허지만 랭크 A에 올라가려면 팬의 수가……. 한 번에 하나의 방송에 출연해서 그게 가능한기가?]
하루카 [으음, 무..뭐 일단 나는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이 많아서 팬 층 확보가 다른 모두보다 쉬웠으니까 그게 원인이지 않을까?]
히비키 [그런가? 그렇다면 자신도 프로듀서에게 말해서 버라이어티 활약을 늘려달라고 할까…….]
하루카 [그래 그러면 히비키도 금방 A랭크 될 수 있을 거야.]
히비키 [그렇데이. 자신은 완벽허니까!]
하루카 [그건 그렇고, 히비키 그럼 분신술 쓰는 법은 모르는 거지?]
히비키 [응, 허지만 타카네라면 잘 알거야. 저번에 지방 로케 갔을 때 스케줄 때문에 계속 쉬지 않고 촬영했는데 어느 샌가 라면 탐방을 끝낸 걸 보면 분명 쓸 수 있을 거야.]
하루카 [시죠 씨가? 그래 알았어, 고마워.]
히비키 [타카네는 지금 비주얼 레슨실에 있을 거야.]
역시 사투리는 글로 살리기 어렵습니다. 헷갈리기도 하구요. 조금 이상한 점은 용서 해주세요. 타카네는 지금 쓰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58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4-01-08 (수) 00:08
-비주얼 레슨실-
하루카 [시죠 씨?]
타카네 [? 하루카군요. 무슨 일이신가요?]
하루카 [시죠 씨! 히비키가 말해줬는데요. 저번에 지방 로케 때, 촬영과 라면 탐방 동시에 해내셨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타카네 [그런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드리죠!]
하루카 [네? 전 아직
타카네 [여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번 로케의 라멘 탐방의 결실! 각 가게의 맛 감상 소감!]
하루카 [시, 시죠 씨,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게 아니라
타
카네 [알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맛있다고 격찬을 해도 다른 사람의 입에는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허나! 이 감상문은 다릅니다! 타루키 정의 라멘을 기준으로 국물의 짠맛,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의 차이와
면의 씹는 촉감과 양념의 종류, 밑반찬 등을 자세하고 객관적으로 나열한 절대 감상문!]
하루카 [저, 저기 그것보단 어떻게 촬영과 라면 탐방을 동시에
타
카네 [오오! 라멘이란 지고의 음식. 라멘을 먹기 위해서라면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바라 거라 그럼
이루어질 것이다. 이 말은 라멘을 위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멘을 향한 강력한 바람은 세계의 법칙마저도 뒤틀어버리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루카?]
하루카 [네? 아하하, 네, 넵. 그, 그럼 전 이만.] 휙
-소녀 이동 중-
하루카 [설마 라면에 관한 집념 하나로 분신을 만드셨을 줄은……. 나로서는 불가능. 그렇다면 누구한테 물어보지?]
히비키가 사투리 때문에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탁한애도 말투도 막상 쓰려니까 힘들어요. 그래서 폭주시켰습니다.
현재 등장인물
P
유키호
치하야
아즈사
아미마미
마코토
히비키
타카네
のヮの
다음 인물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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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나갑니다. 다음 것은 예약 글로 남겨 내일이면 볼 수 있을겁니다.
[오리지날]용사와 마왕의 대화 (0) | 20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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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3 (0) | 2014.01.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 1 (0) | 2014.01.11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하루카 [치하야 짱, 칠석이야, 칠석!] (0) | 2013.08.13 |
[팬픽션][아이돌 마스터][시리즈]P「아이돌에게 초콜릿을 줘보자!」코토리「이예이」3 (2) | 2013.07.19 |
24 작명어려움 [신고] 2013-02-18 (월) 22:03
마코토 다음이라면 당연히 미키죠!(음?!)
25 Bleed [신고] 2013-02-18 (월) 22:34
ㄴ 미키는 이미 주먹밥 초콜릿을 먹었으니까 제외겠죠?
이렇게 되면 제가 정하겠슴다! 이럴때는 왕도가 필요하죠?
아이돌은 유키호! 초콜릿은 빼빼로! 자, 이러면 무슨 '아앙' 을 바라는 건지 알겠죠?
40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4-24 (수) 21:56
코토리 「자 그럼 다음 아이돌! 우리아이돌 중 청초 순수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키호 짱!」
P 「유키호는 긴장하는 군요. 처음보다 남성공포증이 많이 낫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가끔 잘못 접촉하면 땅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코토리 「괜찮습니다. 이번에 바닥을 수리할 때 철근을 내부에 넣어 보강했기 때문에 쉽게 뚫리지 않을 겁니다.」
P 「코토리 씨, 어째서 유키호가 땅 파는 것이 전제인가요…….」
코토리 「피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그냥 유비무환일 뿐이에요.」
P 「네, 네, 알겠습니다.」
코토리 「이번 초콜릿은 뭔가요!」
P 「초콜릿과 과자의 경계 빼빼로입니다.」
코토리 「피욧, 그렇다면 빼빼로 게임을?!」
P 「안합니다. 벌칙이니까, 아앙은 제대로 할 거지만요.」
코토리 「그래도 충분합니다! 후후후, 망상이 진행되는 군요.」
---
유키호 「안녕하세요오…….」
P 「오, 유키호, 마침 잘 왔어. 여기 앉아봐.」
유키호 「네? 네.」사뿐
P 「자, 발렌타인 초콜릿.」
유키호 「에? 발렌타인 데이는 아직 2일 남았는데 벌써 받으신 건가요?」
P 「아니 이건 내가 주는 발렌타인 초콜릿.」
유키호 「네에? 누, 누구한테요?」
P 「유키호에게.」
유키호 「저, 저요?!」허둥지둥
P 「그래, 대단한 초콜릿은 아니고, 빼빼로지만.」つㅁ
유키호 「가, 감사합니다.」
P 「어이쿠, 이런 실수.」휙
유키호 (?? 도로 가져가셨어?)
P 「자.」탁 도도독 부스럭부스럭
유키호 (포장을 뜯으셔서…….)
P 「자, 아앙.」
유키호 「@#$765^*FDG*%^%」///
P 「어서, 아앙, 나도 조금 창피하니까 얼른.」
유키호 「아..아.. 아앙.」냠
유키호 (어, 어떻게 된 거지. 어째서 아앙? 환상? 꿈?)어질어질
유키호 (나는 무엇? 여기는 누구? 내가 먹고 있는 것은 어디?)
유키호여.
유키호 (어디선가 목소리가?)
유키호여, 그대는 단지 받아먹기만 할 뿐입니까.
유키호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가르쳐 주세요.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키호여, P 씨는 그대를 위해 빼빼로를 사와 먹여주기까지 하고 있소. 그렇다면 그대도 보답을 해야 하지 않겠소.
유키호 (하지만 현재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유키호여, 그대는 현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소. 하지만 유일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을 하나 물고 있지 않소.
유키호 (물고 있어? 빼빼로? 하지만 이것을 드린다는 것은 간접키스.)///
빨개진 얼굴도 좋피요! 가 아니라 부끄러워할 거 없소. 단지 답례일 뿐.
유키호 (하지만 한 번 입댄 부분을 드리는 것은 좀……. 그, 그렇다면 아직 입대지 않은 반대 부분이라면…….)
유키호 「흐로뷰서(프로듀서).」
P 「?」
유키호 「우웅(아앙).」어깨덥썩
P 「@#$765^*FDG*%^%」
---
코토리 「후, 좋은 일 했다.」
P 「하아.」
코토리 「수고하셨어요, P 씨.」
P 「네,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이크하고는 뭔가요?」
코토리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나저나 유키호가 빼빼로 게임을 하자고 들이밀 줄은 몰랐네요.」
P 「네,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뭐, 아앙 때문에 혼란스럽다보니 실수로 한 행동이겠죠.」
코토리 「결국은 하지도 못하고, 열이 올라 기절해버렸으니…….」
P 「저로서는 다행이죠. 그대로 있었으면 진짜로 빼빼로 게임까지 할 뻔했고.」
코토리 「유키호는 어떻게 하고 오셨나요?」
P 「일단 선잠실에 눕혀놓고 왔습니다.」
코토리 「공주님 안기인가요?」
P 「노 코멘트로.」
코토리 「피요! 이걸로 3일분의 망상이!!」
P 「어흠! 자, 다음 가죠. 다음은 누군가요.」
코토리 「다음은 >>42에게 줄 >>44초콜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재계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니 글이 조금 어색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PS. 발렌타인은 지난 지 한참 됐지만 이 글은 언제 써도 발렌타인 2일 전이라는 설정입니다.
42 네잎 [신고] 2013-04-24 (수) 22:30
무난하게 아즈사씨로~
44 내이름은60초뒤… [신고] 2013-04-24 (수) 23:12
직접 만든 3단 초콜릿 케이크
56 삼원색 [수정] [삭제] [신고] 2013-07-19 (금) 18:36
코토리 「우리 765프로의 최고 누님! 최강 바스트! 아즈사 씨!!」
P 「아즈사 씨에게 초콜릿이라, 전에 아이돌에게 어울리는 초콜릿 조사 앙케이트에서 아즈사 씨에게 어울리는 초콜릿이 3단 초코 케이크여서 일단 만들어 왔습니다만…….」
코토리 「크, 크다!」
P 「가져오는데 고생했습니다. 이제 아즈사 씨만 오시면…….」
따르릉
P 「네, 765프로……. 안녕하세요, 아즈사 씨. 네, 네. 알겠습니다.」
코토리 「P 씨, 설마?」
P 「아즈사 씨를 데려오겠습니다.」
코토리 「다녀오세요. 아, 케이크 가져 가셔야죠.」
P 「에? 그냥 모시고 온 후에 가져가면 안 되나요?」
코토리 「안 돼요. 늦었으니까 가져 가셔서 주세요.」
P 「아니 또 뭐가 늦었다는 건지…….」
---
아즈사 「이제 슬슬 P 씨가 올실 때가 됐는데……. 조금 큰길로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잘 보이려나?」
P 「아즈사 씨.」
아즈사 「아, P 씨.」
P 「타세요. 사무소로 돌아가야죠.」
아즈사 「네. 어머나, 뒷좌석에 이 박스는 뭔가요?」
P 「풀어보세요. 아즈사 씨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아즈사 「네? 선물이요?」
부시럭부시럭
아즈사 「와~! 예쁜 케이크네요. 그런데 갑자기 웬 케이크 인가요?」
P 「아즈사 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직접 만든 케이크에요.」
아즈사 「어머나, 그런데 제 생일은 아직 인데요.」
P 「네? 아즈사 씨 생일이 7월 19일 아닌가요?」
아즈사 「네, 그렇기는 한데 오늘은 2월 12일…….」
P 「이상한데요, 이렇게 찌는 날씨가 2월일 리가…….」
치익
에러 한 2차원이 3차원과의 동화 현상 발생. 급한 해결이 필요.
치익
에러확인 지구의 공전의 동화를 확인. 시공을 조절하여, 원상 복구 완료.
P 「이번에 역 초콜릿을 줘보자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아즈사 「어머, 마음에 쏙 드는 데요. 이렇게 커다란 것을 어떻게 혼자 만드셨어요?」
P 「하하, 하려고하니 못할 것은 없더라고요.」
아즈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걸 혼자 먹으면 칼로리가……. 다음 촬영 현장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어도 될까요?」
P 「괜찮습니다. 아즈사 씨가 원하시는 데로 하시면 돼요.」
아즈사 「감사합니다.」
---
P 「후, 다녀왔습니다.」
코토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아즈사 씨가 꽤 좋아하시던데요.」
P 「네, 저도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그런데 아즈사 씨 생일은 5달 후죠?」
코토리 「네 7월 이니까 그런데요? 뭔가 문제라도?」
P 「아, 아니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면 다음으로 넘어가죠. 자 다음은 >>58에게 >>60를 주는 거군요. 그리고 늦은 벌칙으로 >>62을 합시다.」
P 「그러니까 뭐가 늦었다는 거냐고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좀 재밌게 쓸려고 머리를 굴려 봤는데 시간만 끈 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글은 언제 쓰더라도 발렌타인 2일 전인 2월 12일입니다.
ps. >>62은 초콜릿을 줄 때 P가 해야 되는 행동입니다. 아이돌을 괴롭히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그런 내용이 적혔을 시에는 다시 앵커를 걸겠습니다.
아무도 인양을 안해주길래 스스로 인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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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즈사 씨 생일이어서 쓰고 곧바로 가져왔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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